불과 3일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스압 죄송합니다)
7월 27일 당일면접을 보았고 7월 28일 첫 근무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갈 파트는 오픈이었고 원래 오픈하시던 분께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제가 전에 비슷한 업종일을 해봤던 터라 어렵지않게 일을 배웠습니다 퇴근하기 전에 확실하게 이번주엔 언제언제 일하는지 확인 후 퇴근을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이있고 근 몇일간 잠을 잘 자지 못하여서 퇴근후 볼일을 보고 10시경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자는 사이 핸드폰이 꺼ㅈㅕ있었고 다음날 하루종일 일정을 소화하던 중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확인해보니
‘답장이 없으셔서 급한 상황이라 새로 면접 보고 사람 뽑으려고 한다 어제 일 하신거는 바로 입금해드리겠다 계좌번호랑 주민번호 좀 알려달라’는 글이었습니다
갑자기 이런문자가 와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전 문자가 와있어 확인해보니 28일 밤 11시경, 29일 저녁에 일할수 있냐는 문자였습니다 놀라서 매니저님께 바로 전화를 드렸지만 받지 않으셔서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선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픈은 무거운 걸 드는일이 있어 여자라 핸디캡이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어이가 없는게 오픈업무가 여자에게 잘 맞지않는다는걸 아셨으면 애초에 남자를 뽑는다는 공고를 올리셨음 됐고 전 분명 이번주 언제 출근하는지 재확인도 했는데 전날 늦은밤에 문자 하나 주시고 그 연락 답장이 없었다는 이유로 이렇게 대처를 하시는게 정말 황당합니다 전화한번 문자 한번 더 주실 수 있던 건데요
1년동안 비슷한 직종에서 일을 했기때문에 대충의 시스템은 바로 파악하고 근무당일도 어려움 없이 잘 마쳤습니다 제가 걱정했던것은 무거운 짐을 옮기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건 매니저님과 상의후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메뉴같은 것은 이제 외우면 되니까요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오픈자로 뽑을 사람을 두사람을 뽑아놓은 후 일을 시켜보고 한명을 뽑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연락이 없어 저말고 이미 다른분을 쓰기로 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예 알지 못한 상황이었고 나중에서야 사장님과 전화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무슨 서바이벌인가요 제가 인턴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가게 입장에서는 사람 한명을 뽑는게 중요하다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미리 말씀도 안해주셨을 뿐더러 제가 근무날 펑크를 냈나요 아님 근무당일날 연락이 안됐나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이런식으로 놓치게되어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네요 살다보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다 있네요
이수 포x천x 가끔 생각나면 가던 술집인데 너무 기분이 상해서 그 주변도 가기싫어지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요약
-공고를 보고 일을 시작하게 됨 첫날 어렵지 않게 오픈업무를 배우고 근무일정 확인 후 귀가하여 바로 잠이 듦
- 자는사이 다음날 근무가능하냐는 문자가 왔고 자는사이 핸드폰이 꺼짐 확인을 제 시간에 못함
- 두명을 뽑아보고 한명을 선택하려 했는데 문자 답장이 없고 오픈업무는 여자라 핸디캡이 있을 수 있다라며 짤림 (재 연락 전화or 문자는 전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