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해서 아가있는 젊은 30대초 신혼부부에요.
남편과저는 사이가 무지좋고 다정한사이에요..
최근 둘째 임신중에 남편의 과거실수를 알게되었어요.
앨범을 어쩌다가 보는데 숨겨진파일을 누르게되었어요
첫째 아가 어렸던시절 회식날이였더라구요..한1년반전쯤..
첨엔 야동.야한사진인가싶어 그럴수있지 하며 그파일보는데.남편이 다른여자랑 누워있는 사진을 보게되었어요.
너무충격적이라 당장남편깨워 난리쳤는데...
남편상황파악하고 울면서 술먹고실수라고 그날자초지종 설명하는데 아무것도 안들리고 그냥 정신이 멍해요..
내남편 나랑 모든게처음이고 순수했던시절 추억 가득히안고 결혼했는데...어떠케 신혼2년만에 그것도 아기어릴때...
상사때매 어쩔수업었다하지만
방들어가서 나올수있는거고...진짜실수면 그 사진도 남겨선 안되는데 사진까지찍고 숨겨논 심리는뭔가요..
남편 진짜 착하고...저에게 한없이 잘하고..제가마니 의지하는데 너무맘아프고...지금 둘째임신중인데 진짜 너무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이혼...생각하지않지만..하고싶지도않지만
남편보면그생각나고 앞으로 평생 어떠케사나요...?
이정도 한번의실수 눈감아주고 다들사나요...
저는 진짜 미치겠어요...
행복하게 살수있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