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내한테 잘못한 겁니까?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ㅇㅇ
|2020.08.01 17:42
조회 233,266 |추천 1,282
저랑 아내는 둘 다 30대 초반이고 3살 아들 한 명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아들을 어디 맡기기 불안하다며
와이프가 퇴직하고 전업주부를 하면서 아들을 돌보는 중입니다.
저는 8시~7시까지 일하고 집에가면 8시정도 되는 것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사실 원래 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맛있는 거 해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도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거의 제가 저녁 담당을
했습니다. 아침은 각자 챙겨 먹고요.
그런데 와이프가 전업주부를 하기 시작한 후로부터는 조금
제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피곤한데 오늘은 뭐해줄 거예용~?
이러는 와이프를 보니 사실 좀 화가 났습니다.
저번주에 제가 좋게 말 하려고 저녁을 만들다가
나 집에오면 8신데 자기가 저녁준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전업주부하는 동안만~ 나중엔 내가 할게
라고 말했는데, 연애 때랑 변했다며 다 소용없다며 울고불고
난리치더라구요. 솔직히 와이프도 일할 때는 서로 피곤한데
내가 하는 게 낫지 라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점점 지칩니다.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요? 알려주세요..
- 베플ㅇㅇ|2020.08.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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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인데.일하고온 남편한테 저녁하라는건 좀...님도 피곤할텐데 저녁 알아서 밖에서 드시고 아내는 알아서 먹으라 하세요..답없네.저게 울고불고 할일인가?
- 베플ㅇㅇ|2020.08.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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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집에와서 언제 만들어먹어요?.집에 있는 사람이 준비를 해야지 와이프가 신랑에 대한 배려가 너무없네
- 베플ㅇㅇ|2020.08.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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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를 좀 잘 고르지ㅠ 아침 일찍 나가는 남편인데 그 시간에 저녁해서 언제 먹고 씻고 쉬고 자냐. 아이고, 한심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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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남자장난하냐|2020.08.0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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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고 마누라를 잘 고르라고? 요즘 한국에 저 와이프 같은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잘 고르는게 쉬운줄 아나 ㅋㅋ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지. 주작이라고 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짓을 저 와이프가 하고 있는데 실제로 저런 여자들 많다. 일 안 하고 전업 하면 여자가 시간이 많아서 더 잘해줄거 같지? 실제로는 사람이 더 게을러지고 매사를 귀찮아 해서 전업 전보다도 더 안 하려고 한다. 사람 안 바뀐다. 게으른 천성 어디 안 가고. 글쓴이는 깨끗하게 갈라서고 새출발 해라. 조언 감사하다는 인사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으니까 이혼 준비부터 해 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