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인데 생신축하드리러 갔다왔다는 글 쓴이인데
니또
|2020.08.01 21:39
조회 66,395 |추천 335
몇일뒤 출산하는 만삭으로 저번주에 시어머니 생신축하드리러 갔다가
(포항-대구인데 남편은 혼자 다녀온다고 한 것을
제가 일년에 한번뿐인 생신이고 첫 생신이니 같이 다녀오자고 했어요)
욕만먹고 온 임산부 글 쓴 글쓴이인데 시누가 글을 봤어요
저한테 연락오고 남편에게도 연락하고...
일단 글은 지웠는데,
남편한테 저 제정신 아니라며
며느리 도리나 똑바로 하라네요
시어머니 생신에 전화한통 없는게 며느리냐며
진짜 낼모레 출산하는 몸으로 대구까지 축하드리러 힘들게갔는데
당일 저녁에 찾아뵈었음 될거라 생각한게 며느리인 제 죄인건지...
아들인 남편도 연락 안 드렸음에도 저만 죄인이에요
오기전에 며느리가 축하전화 한통 안하고 왓다고
이렇게 욕먹어야하나요
자기 집안 망신시키고 욕먹게 한다면서 난리난리에요
뭐 시아버님 시어머님께 다 얘기드리고 저희부모님께도 알린다고 그러네요
어쩌라는겨...
근데 이미 시부모님들은 알고계신듯한데
본인 딸 행동 잘못된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 온 문자봤는데 같이 제 욕하는것 같습니다
남편도 시누에게 뭐라고 하고있긴한데 씨알도 안 먹히구요
참 어이가 없는게 손윗시누 아니고남편 동생인 손아래 시누인데
사돈 어쩌고하며 본인이 윗사람 행세하는게 화나요
저와 제 부모님을 을이라고 생각하는듯해요
지가 뭐라도 되는양 저희 부모님께 얘기하면
조ㅣ송하다 빌거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저보다 화가 더 나면 더 났지 누가봐도 제가 잘못한일이 아닌 것에는 절대 수그리고 저희 딸이 실수했네요 하실분들 아니세요
사실 저도 순한 성격 아니에요
여태 많은 일 겪어도 저희 부모님 욕될까봐 참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참고있는 중에 저희 부모님 들먹이며
손아랫것이 갑질흉내중이에요
그렇게 예의따지고 며누리 도리 어쩌고할거면
자기부터 위아래 예의따지며 행동해야지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인내심이 다 된 것 같네요
아 참고로 맞벌이하다가
3주전부타 출산휴가 쓰고 4일전 순산했습니다
- 베플ㅇㅇ|2020.08.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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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깨닫는 게 없다니. 지 동생이 장인.장모까지 들먹거리는데 가만히 있는 그대 남편이 역시 젤 상등신.
- 베플ㅇㅇ|2020.08.0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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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년.미친거 아니가?어디 감히 올케 언니에게 지적질에다가 사돈댁에 전화한다고 지랄하노. 만삭의 몸으로 지부모 생신축하하러 갔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니 나 니 시댁에 잘하고 니. 처.신.똑.바로 .해.라. 어디 아랫것이 버르장머리없이 어른들일에 주둥아리.처 돌.리.삿.노! 니..때문에 니오빠 이혼할수도 있다. 니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너거 부모님 노후가 달렸는데 니.주.둥.아리 때문에 너거 부모노후 불쌍케 되거나 니가 책임지야겠네..이런 상황에서 니 새언니가 너거집에 가고 싶겠나?니랑 두번 다시 마주하고 싶겠냐? 대가리가 그리 안돌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