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해주지 못해서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조금이라도 더 말해줄껄 그랬다 그땐 그게 뭐가 그리 말하기 어렵다고 표현해주지 못했을까
헤어지고나서야 널 이렇게나 많이 좋아했다는걸 깨달아 너 없으면 내가 이렇게 힘들껄 알면서도 놓았어 그땐 널 놓을 수 있을만큼 내가 너무 지쳤었나봐
우린 시간이 지날수록 다퉜고 서로 자존심 세우기 바빴지 그리고 결국 끝은 헤어짐이더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당연한거잖아 근데 우린 안 헤어질 줄 알았어 특별한 줄 알았는데 내 착각이었더라
내가 첫연애가 아니였다면 조금 더 성숙해져서 널 조금만 더 늦게 만났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널 놓치지 않을 수 있었을까...
아무것도 몰랐던 내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줘서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언젠나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난 너를 다시 만날 것 같아 그리고 그때보다 너를 더 사랑할께 우리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면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기다렸다고 말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