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성인된 아직은 인생에 대해
미숙하기도 하고 그런 여자인데요
사실 미숙하다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세상
나쁜일 배신 이거저거 다 당해보고 살면서
남들보단 사람을 보는 기준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근데 한동안 조용했던
제 인생에 다시한번 일이 찾아왔어요
몇일전 친구랑 싸웠습니다 근데
얼굴도 모르는 18살 짜리 남자애 때문에
친구랑 싸웠어요
진짜 시덥지 않은 걸로 싸웠는데
제가 겨우 얼굴도 모르는 애때문에
싸우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화나서
욕 했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걍꺼져 말하기싫으니까
이러더라고요 다다음날이 된 오늘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도 없기도하고
무턱대고 사과하기도 민망해서
__ 생각해보니까 어이가 없네
내가 너랑 얼굴도 모르는 애때문에
나 계속 안보겠다고? 이랬는데
제행동이 _같으니까 그런거라고 차단한다고
하는데 ㅋㅋ
일단 친구 성격은 그냥 어린 애 같고 감성적이고
저는 이성적이고 딱히 화를 잘 안냅니다
그냥 모르겠어요 솔직히 친구라는걸
못믿겠어서 진짜 친구라고 생각드는 친구만
2명 두고 나머지하곤 연락도 안하며 살아왔는데
물론 다른 친구들이랑도 간간히 연락을
하긴 합니다
하지만 주로 놀던 친구들은 싸운 친구와 더 친하고
이미 뒤에서 온갖얘기를 부풀려가며 저를 병신을
만든거 같더라고요
인생을 이제 시작하는 나이라 그런지
친구가 더이상 없다고 생각이 들때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학교도 안다녀서 친구를 만들수도 없고
연락 안하던 친구들에게 갑자기 연락하자니
염치 없어서 미안하고 그래요
저는 어떡해야 더이상 저 친구를 생각하지
않고 다른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요
그 싸운친구랑은 다시 화해 하진않을거같아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