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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라고 말하는 연인 ,어떻게 이야기를 해봐야하죠?

고민녀 |2020.08.05 11:15
조회 65,387 |추천 143

간혹 인간관계에서도

오늘은 니가 사라, 언제 살래

이런식으로 타인에게 계산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잖아요.

 

그런데 연애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30대초반 여자인데

살면서 누구에게 사달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어서

저 말을 들으면 굉장히 어색해요.

 

그냥 아는 지인이면 그냥 듣기 싫어서 사주고 말고,

다음부턴 거리두는 식이지만

연인은 그것도 아니고

 

뭐 자주 그러는건 아니지만 3개월 정도 만나고 있는데 딱 2번

야식먹을 때,

심지어 저는 야식을 안 먹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먹고 싶다면서 사줄래? 라고 이야기 하는데

 

음, 사실 데이트 비용 부담을 굳이 따지자면

제가 6, 남자가 4 정도 내거든요

제가 직장인이고 남자는 알바중인 학생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낼 여유가 되고 낼 수 있으면 낸다는 생각인데

가끔 제가 예상치도 못한 계산을 할 때는, 음? 싶어요

 

뭔가 내가 사주고 싶을 때와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살 때의 마음의 차이랄까요.

 

 

이런 부분을 말을 해봐야할까요?

 

사달라는 말을 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뭔가 살면서 저는 해보지 않은 말이라 저에게는 굉장히 어색한 부분이고

 

이걸 상대방한테 꺼낼때 어떻게 꺼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금전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면 괜히 상대방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

 

사실 얼마든지 사줄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 과정과 절차가 제겐 조금 어색하고 불편할 뿐인데

상대방은 괜히 나한테 돈 쓰기가 아깝나 하고 받아들일까봐

이야기 꺼내기가 조심스럽네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추천수143
반대수16
베플|2020.08.06 18:24
그 남자 글러먹었다. 님을 좋아하는거보다 적당히 뜯어먹고 보자 이런 심보가 있음ㅡㅡ^
찬반ㅇㅇㅇ|2020.08.06 18:08 전체보기
진짜 역겹다 여자들 여유가 있는사람이 내는게 맞는거라면서 여자가 여유있으면 왜 그런남자 만나냐네ㅋㅋ드라마가 사람 망쳤어 아주 지들이 신데렐라임 평강공주될생각은 1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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