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달 전에 고백을 받아서 사귀던 1살 연하 남친이 있었어. 사귀기 전에는 연락도 잘보고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도 잘해서 사귀면 좋을거같아서 사귀었는데, 사귄지 4일 후엔가?에 안좋은 일때문에 학폭위 열리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헤어지지 말자고 붙잡았어
그렇게 헤어지지 않기로 했는데 얘가 선펨을 한번도 안하는거야 원래 사귀기 전에도 선펨은 안하긴 했지만 사귄 후에도 안하니까 서운했었어. 그런데 난 서운한거를 걔한테 못말하겠더라고... 그래서 못말하고 그냥 나 혼자 꿍하고 다음날에 선펨 안했더니 다다다음날에서야 선펨 오더라고 그래서 다시 기분 풀리고 잘 사귀고 있었는데, 26일째??정도에 친구들이랑 싸운거 같았어. 그리고 계속 기운이 없었어. 근데 난 또 바보같이 왜 기운없냐고도 못물어봤지.. 그렇게 몇일동안 걔는 현씹, 안읽씹을 몇번씩이나 했고 나는 점점 지쳐갔어.
사귄지 31일째에는 페메도 많이 하고 얘 기분도 많이 풀린거 같았어 근데 그 날에는 학교에 안나왔더라고. 그 다음날에는 나온다 해서 학교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왔다는거야. 그래서 학교 끝나고 페메 보내봤더니 집안 문제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나한테 헤어질거냐고 안헤어질거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미 많이 지쳐있었기에 친구들에게 물었더니 헤어지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난 헤어지자고 했고 잘지내라고 했어 그랬더니 누나도.. 이래서 그냥 읽씹했지..
그리고 하루가 지났는데 헤어진게 후회되서 친구에게 이 고민을 말했더니 걔가 내 전남친한테 ‘후회중이니까 마음 남았으면 페메 보내’ 라는 식으로 톡을 보냈는데 아직도 안읽씹 중이래...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 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 시간이 지나면 짧았지만 좋았던 추억이 더 많이 생각나서.... 더 힘들어.... 한번씩 현활일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페메를 보내고싶어. 근데 보내면 사이가 더 안좋아 질수도 있고, 안보내면 나중에 후회할거같아서...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이렇게 누군가를 많이 좋아해본적은 처음이라서, 더 고민되고 더 붙잡고싶나봐... 끝이 안좋게 끝난게 아니니까... 페메 보내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