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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나만의 이야기

atanyong |2020.08.10 15:45
조회 1,096 |추천 1

그냥 예전에 써논거 있어서 올립니다.


2013년 어느날
나는 방황하던 한 여자를 알게된다.
그녀와 게임에서 파티 플레이를 하며 함께 다니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날부터인가 게임을 하면 파티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대화를 하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이였을까??
그녀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욱더 궁금해져만갔다.

어느순간부터는 게임에서만 만날수 있었던 그녀를 게임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알고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물었다.

그녀도 원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락처를 알려주었고 그후 그녀와 계속 연락하게된다.

이젠 서로 말도 놓으며 편한 사이가 되었고 그녀에 대한 호감도 또한 더욱 높아졌다.

아마도 그건 왠지 그녀가 슬퍼보인다는 느낌에서였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사생활.. 남자친구와 같이 살던 그녀.. 남자친구도 있던 그녀가 왜 외롭게 느껴졌던걸까?
문득 그녀가 나로인해 행복을 느낄순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물론 그녀에게 2년동안 교제해 온 남자친구가 있었기에 심각한 고민을 하게된다.
그남자 또한 내가 게임을 하면서 자주 파티를 맺은 경험이 있었기때문에 더더욱 고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그녀에게 은근 슬쩍 그 남자와의 사이에 대해 조금씩 물어보게 되는데
같이 지내지만 집에서는 대화도 많이 안하고, 밥을 먹어도 같이 먹는 시간이 별로 없었고, 거의 따로 생활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내가 그 사이를 갈라 놓아도 괜찮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그녀에게 내 마음을 표현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왜 그랬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는 안됐었다.. )

그러던 어느날 그녀도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그녀가 어느순간부터 나를 자기꺼라며 은근슬쩍 애교 있는 호감을 표현 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러는 그녀를 보며 더욱더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더이상 내 마음을 숨기지 않겠어. 나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그 이후부터는 나도 그녀에게 나를 그녀의 것이라는 식의 장난스러운 표현을 하게 되었고 그녀 또한 기분나빠하지 않으며 서로 애정표현을
하게 되었다.


결국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기로 마음먹게되고 그 방법을 생각하게된다.

어떻게하면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수 있을까?..

시간이 흐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문득 그녀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졌다.

나랑 사귈래? 실제 만나서 한 고백이 아니라 온라인 상의 고백이였지만 왜 그렇게 마음이 설레였을까?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긴장을 많이 했던 탓인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의 답을 기다리는데 그녀도 싫진 않았는지 내 마음을 받아 주었다.

혹시 호기심일까? 어쩌면 그녀 또한 나와 같은 마음이 있어 내 마음을 받아 줬는지도 모른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그렇게 그녀와 나와의 첫 연애가 시작되었다.

그녀와 함께 게임을 하던 도중 게임 외의 더 많은 공감대를 더 갖고 싶었졌다.
그런데 딱히 만들려 하지 않아도 대화를 하면 할수록 비슷한 점이 너무나 많다는걸 깨닳았다.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것들. 말을 하면 할수록 공통점이 많다는걸 느꼈다. 그래서인지 생각하는 것조차 비슷하다고 느꼈던것 같다.

이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나에게 이여자는 정말 운명같은 존재인걸까??


반응보고 더올리던지 소장하던지 할게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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