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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과거 어디까지 괜찮으신가요?

ㅋㅋㅋ |2020.08.12 01:40
조회 24,267 |추천 8
결혼한지 2년차이구요 현재 아이는 4개월입니다.

남편과는 연애 8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처음 썸 탈때. 사귀고 극초반때 전 여침 얘기를 종종했었습니다.

사귄지는 6-7년정도고 자기가 외국에서 3년 근무 하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헤어졌다. 자기 생일도 몰라주는 무심한 여자였다.연락도 잘 안되고. 한국오자마자 본인이 헤어지자 했다 하더라구요.

그여자가 술먹고 연락하고 전화한 정황을 포착 했더니.
차단은 굳이 안했다고.불편하면 차단하겠다고 하고.
번호도 바꿨습니다.

과거때도 주말마다 아니고 한달에 2번정도 만났고
한국에 1년에 2ㅡ3번들어오니 그때마다 만나긴했으나 뭐그닥 좋은 추억도아니고 재미도없었고 헤어질 이유가없어서 오래사귄거다 식으로 무덤덤 하게 . 여행도 어디 별로 가본것같지도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ㅋ
싱가폴. 일본.필리핀.
경주.부산.워터파크.강원도.제주도.우도...
아주 여행이란 여행은 다 다녓더군요...

이전에 제주도에 가면서 한 10년만에 오는것같다고 해서 제가 기억하고있었는데 말이 꼬이면서 다들켰어요 알고보니 3년전 전여친이랑 간거고.
해외여행도 안갔다고 끝까지 우기다가 다 들켰구요..

저도 전남친이 있었으나
남편만큼 깊은 관계도 아니였고..
딱히 여행이라고..할곳은 없엇어요..
을왕리 앞바다 보고 집에오고 ..이정도였거든요..
그래서 더 억울하고 히스테리 부린것도있어요.

그전여친이 엄청 도도했데요
그래서 별로였다고는 하는데 남편 성격상 엄청 잘해주고
가방 반지 사다 나르고.. 결혼생각없었던여자라고 하더니
해외가기전에 프로포즈도 했었다네요 반지로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여자가 술먹고 반지 잃어버리고 해서 나름의 정이 떨어졌단는데...

휴 과거릉 받아들이긴해야하겟는데
어떻개 받아드릴지 충고 부탁드립니다..
짜증나요...
추천수8
반대수90
베플ㅇㅇ|2020.08.14 08:58
결혼해서 애까지 낳아놓고 예전여친이랑 여행다닌거에 분노하면 어쩌자는건지... 적당히 하세요. 과거 운운하길래 뭔가 했네 범죄 저지른것도 아니구만
베플응안뇽|2020.08.14 08:51
쓰니가 남편한테 달달 볶아서 꼬치꼬치 캐물으니 남편이 할 수없이 듣기 좋은 말만 하다 나중에 뽀록난것같은 느낌은 뭘까.. 아니 그리고 쓰니랑 연예전에 만났던 사람과의 일을 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음? 이미 지나간 일이고 현재는 쓰니의 남편인데!! 왠지 쓰니 자존감이 조금 부족해보임 괜히 지나간 과거일로 열폭하지말고 남편분이랑 애기랑 행복하게 잘 사세용♥
베플딥빡|2020.08.14 08:49
여자들은 꼭 안해도 될 걱정거리를 지 스스로 만들어서는 고민하는 척 괴로운 척하는지 참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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