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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매일 핑계대며 월급지연하는 회사

열나 |2020.08.12 22:14
조회 533 |추천 0
너무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2020.02.03 저는 조그만 여행사 a회사에 입사 하였는데
b라는 무역회사와 법인체는 다른데 실제 대표님은 같은 그런 회사입니다. 하지만 법인 대표 명의는 각각 다른 분으로 되어있습니다
2월 한달은 일본여행사에서 근무를 하였는데
3월부터는 일본입국금지 때문에
소속은 a회사지만 대표님의 다른 법인체인 무역회사인 b회사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각각 오피스텔 서로 옆방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문제가 있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조언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ㅜ

1. 월급일 지연
: 매달 월급일이 원래는 25일이었는데
고용노동부에서 지원금 받는게 있다고
3월부터 갑자기 매달1일로 변경 하였습니다

2월 월급 (2/25월급일) -> 2/25 딱한번 제때 들어옴
3월 월급 (3/25 월급일 당일 갑자기 4/1로 월급일 변경)->
원래 25일인데 당일에 갑자기 오늘못주겠다고
당일날 4/1 로 변경 해야겠다고 이야기하고 변경하심
그러고 4/1 에 들어옴(7일 지연)

4월월급 (5/1 월급일)-> 지연되서 미루다 5/4 입금(3일지연)
5월월급 (6/1 월급일)-> 지연되서 6/2 입금(1일지연)
6월월급 (7/1 월급일)-> 지연되서 7/2 입금(1일지연)
7월월급 (8/1 월급일)-> 지연되서 8/3 준다했다가-> 8/6로 준다했다가-> 8/7 준다 했다가-> 8/10 로 이날 확실히 준다고 그날 처리 해준다고 또 미루다가-> 8/12 오늘에는 꼭 준다 하셨다가... -> 현재 아직까지도 못받고 있습니다

2. 4대보험 사업장 미납
1) 국민연금: 최초월 사업장 미납으로 인한 고지서 날라와서 알게 되었습니다(3월 국민연금 납부 안되었다고 고지서 날라와서 체크하니 3월~7월 현재 까지 미납)
2) 건강보험: 마찬가지로 미납됨 (3월~7월 미납)
3) 고용보험: 고용보험은 지원금 때문인지
고용보험만 유일하게 납부완료!
-> 4대보험:
입사일2월달부터~현재8월까지 전체 미납됨
월급명세서에는 매달 4대보험 명목으로 매달공제 되어있습니다
근로자는 상관이 없다지만,
이대로 사업주는 경영상의 이유로 폐업하고 파산 신청하면 영영... 악한맘먹고 안낸다면
근로자만 피해보는거 아닌가 싶은데
사업주가 끝까지 안내면
특히나 젤 걱정은 국민연금은 저희 월급에서 공제한 6-7개월 가입연수가 빠진다고 하는데... ㅠㅠ

3. 지원금
그리고 코로나 여행사 고용지원금 관련해서
6개월치 지원금이 나온다고 하여
회사에서 유급휴직으로 하여
서류 작성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만
3월부터~9월까지 최대6개월치 나온다고 하는데..
지원금을 매달 회사는 받은거 같은데
저희 근로자에게는 월급이 아직도 입금이 안되고있습니다.
(지원금 못받았다고 하는데..)
8/1 월급날 인데
아직도 월급 입금은 안되고있습니다
차일피일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미루며 벌써 8/13 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정이라 고용보험 에 전화해서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지 체크하려고 하였지만
월급지연으로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지 문의하니
못받은 월급이 2달 이상 지연되어야 해당 자격이 된다고하고ㅠㅠ
근로자 입장은 1-2 일만 미뤄져도
여기저기 나갈요금들 때문에 죽겠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13일이나 미뤄져서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매일매일 힘든데
오늘해줄께 하시다가 막상 당일되면 또 내일 해주신다고 하고ㅠㅠ

매일 거짓말 하는 대표 못믿겠고,
아니 당당하게 이러저러해서 여러분의 월급이 미뤄지고 있는데 최대한 빨리 받을수 있게 노력해보겠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솔찍히 말을 해주셨으면
애초에 거짓말 안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매일 월급 지연될때마다 하시는말들이 전부 거짓말이였다는거에 대표말의 신뢰성은 바닥입니다
내일은 돈이 들어오니 그거 받아서 줄께
-> 다음날 되면
지금 돈이 1천 만원 들어왔으니 너네 월급 줄돈은 된다. 입금은 내일 꼭 해줄께.
-> 다음날 되면
지원금이 모레나온다네. 그거 들어오면 줄께 등등
매일 이런식으로 시간을 지연시켜서 현재 까지 매일
다음날 다음날 이렇게 앞뒤 안맞는 변명을 하시네요... ㅜㅜ

그래서 이딴회사 당장 퇴사하겠다고는 코로나 상황에 당장 어디 취업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ㅜ어디다 말도 못하고 월급 때문에 하루하루 애간장만 타네여..
회사측은 코로나 지원금 받았는데
근로자에게 입금 안해주는 거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죠...? ㅠㅠ
근로자는 회사측이 입금 안해주면 해줄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지요? ㅠㅠ

이런저런 안좋은 사항들만 겹쳐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회사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근무의향 알려달라는데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이상황을 정리 할수 있을지..
솔찍한 마음으로 지금 코로나 시대에
당장 다른 곳 이직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자진퇴사 하고 싶은 마음은 없구 ㅠ
권고사직이던, 경영난으로 인한 폐업 등
회사측의 이유로 이직사유를 하여
실업급여라도 타고싶습니다 ㅜ

여러분은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준비를 하실지...
직장경험 많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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