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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 내가 싫다. 헤어지고 싶다.

초코 |2020.08.13 12:16
조회 539 |추천 2
나이차가 조금 있는 커플입니다.만난지 1년 되었고, 2주정도 헤어짐이 있은 후 재회해서 만난지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헤어진 2주란 시간만에 헤어짐을 인정하고 마음잡고 이별을 인정하였는데,남자친구의 오란 말에 보고싶어 간게 다시 만나게 재회가 되었고, 저역시 이별에 슬프고 마음이 갈팡질팡할때라많은 생각을 뒤로 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문제는 재회하고 나서 저에겐 집착이 생겨버렸습니다.헤어진 2주동안 같이 놀던 그 여자가 신경쓰이게 되고, 깨어있을때, 심지어 저랑 있을때도 그여자 sns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울고 참고 참다가 말하면 연락처도 모른다 등등의 말로 위로 받고,수시로 그여자를 확인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면 가슴아프고,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지더군요.어느정도냐면 20~30분에 한번씩 확인합니다 그 여자를.저는 이 사람을 잡고 있으려고 매일 분 시간 마다 불안해하면서, 같은 것을 하고자 게임을 같이 계속 했습니다. 같이 게임하고 있을때 조차 그 여자를 확인했지만요.또 나랑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고, 참고 또 참았죠.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집착하게 되니 보이는게 거짓말이더라구요.운동갔다 하고서 여사친들과 게임하고.물론 알면서도 티 안내고 집착하는게 부담스러울까바 더 더욱 티를 안냈죠근 2주정도를 제가 계속 잡고있었으니 제 눈치가 보이고 답답했겠거니 이해하면서 몇번의 거짓말은 이해를 했습니다.그러면서 그 사람에 대한 미안함, 불안, 원망, 집착. 이런 의문이 계속 듭니다.내가 너무 쉬운걸까요. 재밌는 걸까요.어려서 그런건지, 자꾸 보채서 그런건지, 진지한 얘기를 하려면 싫어합니다. 관계가 최악으로 가길래 대화시도를 해서 이별로 이어졌거든요.어찌되었건 지금 가진 생각이 보다보니 질투가 나던 마음이  이젠 봐도 진정이 조금되고,그 여자랑 놀면 어쩌지, 관심 계속 가다가 마음이 떠나면 어쩌지 하던 불안감 초조함이.그렇게되면 헤어지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헤어지고 싶은데, 한달전에 그 후폭풍이 무서워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또한 외로움도 큽니다.남자친구는 친구들이 많고, 아는여자 아는남자들이 많지만,저는 한명만 보는 성격이랍니다..재회 후에 거짓말하지마라, 다른건 참아도 여자문제는 안된다.내가 그래도 우선순위였으면 좋겠다. 울면서 매번 말하였는데..서운했던것을 말하였고 이게 그렇게 어려운것이였을까요헤어지고 싶네요 정이 들어버려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어차피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바로 인정할 사람이지만,왜 못 놓고 이러고 있을까요..방법 좀 알려주세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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