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른 사람들이 보면 사귄다고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썸을 타고 있는거임 꺄륵꺄륵아직 사귀지는 않지만 거의 하는 말투나 행동보면 사귀는 거 마찬가지처럼 보이는거지 맞아 즈니들 이런 거 엔시티여서 가능한거지 다른 사람이 그러면 쫌........ 그랬을 것 같지만엔시티고 망상이니까^^ 여기서는 마음껏 꿈(?)을 펼쳐보자고!!!!!!!!!!!!!1
그리구 나 일주일에 몇 번씩 올까....? 너무 자주오면 민폐인 것 같고..... 얼마가 딱 적당하다!!! 알려줘!!!!이정도에서 그만!! 싶으면 그때도 얘기해주고!!!!!! 고마워!!!! 너무 댓글 재밌게 읽고 있어ㅠㅠ
방송부장 선배 김동영 방송부 예전부터 한번 해 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지원했는데 붙었음 근데 들어가자마자 부장 선배가 너무 잘생겼음 당장 그날에 페북 친추걸고 받아주셔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방송부 신입 부원 시즈니라고 합니다!!! 함 나는 약간 깝죽대고 촐싹대는 스타일이라 나 보면 항상 '으이구' 하면서 머리 한대 콩 치고 다님 카메라 들고 선배님들 졸업할때 보여줄 영상 찍으러 두명씩 짝지어서 돌아다니려는데 촬영을 어떻게 하는지 몰하서 어버버거리는 나한테 '시즈니 그것도 못하냐~' 하면서 뭐 좀 만지더니 주고 그런 썸이 젤 진하고 오래 감... 그러다가 3학년 졸업식 날에 영상 보는데 어쩌다 내가 찍은 영상이 나옴 난 혼자 얼굴 빨개있고 친구들은 '시즈니 저거 뭐냐~' 하고 있고 선배랑 선배 친구들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 '동영선배 여기 봐주세요~'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진짜 썸 타는 것 같고 주변에서도 '야 너 정재현이랑 사귀어?' 하면서 자꾸 묻고 그럼 쉬는시간에도 남자애들이 장난식으로 '야 정재현 여자친구~' 하면 내 친구들도 '올 뭐야 즈니~ 오래가~' 하면서 장난치고 정재현도 그냥 웃으면서 넘김 막 그렇게 매일매일이 설렘 막 주변에서 친구들이 손 크기 재보라고 부추기고 체육에서 짝피구라도 하는 날 있으면 무조건 정재현이랑 둘이 시키고 그러면 괜히 부끄러운 척 웃어 넘길듯 그러던 어느 날에 남자애들끼리 진실게임을 했나봐 남자애들이 지나가면서 '야 시즈니 어떡하냐~ 정재현 연애 할 마음도 없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는데~' 하는거임 애들이 장난치는건가 아니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없나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았음 썸이 아니라 짝사랑이었던가... 생각해보면 항상 선펨 선톡도 내가 먼저 했고 잠 안온다고 전화하자 한것도 나였고 항상 애태운것도 나였음 한번 물어볼까 했는데 정작 아무렇지도 않고 평소같은 정재현 페북 스토리 근데 이런것도 돼...? 좀 즐겁게 써야하는데 이런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