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이고 거의 살면서 반을 가까이 알아온 친구들이 있어요. 그둘이 안지는 9~10년 정도 되었고 저는 만나서 바로 친해지지 않아서 둘이 먼저 꽤 친해져 있었죠. 그점은 셋이 놀 때 항상 감수하고 있긴 하지만 같이 있으면 혼자 외로운 기분이 계속 들어왔어요.
초등학생때는 어렸고 모두 학교에서는 자기 반 친구들과 놀고 밖에서 저희 엄마들까지 같이 만나곤 했어요. 그러다가 6학년이 되니 다른 반아이들과 놀게 되었죠. 그러면서 자연스래 학교에서도 셋 혹은 저와 다른친구 한명이 자주 만나고 지냈어요.그래서인지 중1 이 되고 저는 반친구에 더욱 집중하고 싶어서 친했던 친구 둘과는 소홀해 졌어요. 그런데 반친구들과 계속해서 마찰이 생기고 결국 왕따에 가까운 은따를 당했어요.
5~6달을 은따당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상황을 벗어나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했죠.
바보같이 그냥 이친구들이 잠깐 나한테 소홀해졌다고 생각했죠.
가까스로 중2가 되고 초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친구 둘(A랑B라고 할게요)과 다른 친구들과 다니게 됬죠.저는 1학년때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로 다니는 애들한테 맞춰주려고 전전긍긍 2학년을 보냈어요.
그래도 중2말이 되니 마음이 조금 나아졌고 A에게 중1때 얘기를 조심스래 꺼냈어요 사실 그때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가 잡다한 생각도 많아지고가족들한테도 얘기를 못했었거든요. 고심끝에 그 친구 집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으니 폰을 보면서 제대로 듣지도 않더라고요.거기다 중3이 되고 집착과 애들이나 사람에 대한 무서움을 버려야지 하고 그냥 제마음을 조금 더 들어주려하고 노력하니 그 두친구 A와B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됬어요.
그둘은 어릴때 학원을 다니며 상처를 많이 줬었거든요. 예로 제가 학원차를 먼저 타고 그친구들이 뒤따라 타는데 어느날 둘이 저를 무시하고 뒤쪽으로 가더군요 어리둥절해 있던 때에 같이 다니는 친구 두명이 더탔는데 A와B가 그친구들을 뒤로불러 학원에 도착할때 까지 저를 혼자 앉혔어요.그러더니 다 도착해서 장난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너무 어리고 순진해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쌓인게 너무 많아서 고등학교 때 연을 끊을 까 고민중이에요 어떡해야 할까요. 부모님들도 많이친하고 만난 기간이 너무 길어서 쉽게 끊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올려보네요.
※참고로 첫글인데다 필력이 별로라 양해 부탁드릴게요.음..계속 오해가 생기는 듯 해서 추가할게요.그친구들이랑 단순히 외로움이나 소외감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린 건 아니에요.중1때 제외하고 친구들과 큰 문제는 없었어요. (A와 B 제외)또 지금말고 고등생이 되었을 때 연을 끊으려는 이유는 지금 반에서 있는 친구가 A와B가 같이 다니는 친구들에 포함되어 있어서 에요. 남은 학기가 반년인데 다른 친구를 사귈 수 도 있지만 쉽게 그럴 수가 없네요.. 조금 무섭거든요. 또 외로워지기가... 반 친구에게 A와B의 상황을 얘기는 했어요.. 근데 이 친구가 B와 친해서요. 친구의 힘든 상황을 알면서도 B와 다니는 그친구와 못 헤어지는 제가 한심한 걸 알아요.이런 제가 욕먹을 수도 있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만 얘기해 댔으니까요.하지만 부연 설명이 필요해 보여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