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욕심이 커서 제 자신을 지치게 만들어요

ㅇㅇㅇ |2020.08.14 04:11
조회 15,565 |추천 32

결시친 카테고리가 연령대가 높을것 같아서 방탈인데도 불구하고 글 써요ㅠㅠ
전 29살 여자입니다 프리랜서고 욕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에요 직업적으로 일적으로도 더 잘 되길 늘 바라고
돈 욕심도 많아요 야망도 있구요
사실 조금만 내 스스로가 편하게 나를 칭찬도 해주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면 스트레스 덜 받고 더
평온한 마음으로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저는 그러질 못해요
프리랜서라 수입이 불규칙적이긴 하지만 못벌땐 300
잘벌땐 1500-2000정도에요. 물욕이나 돈 드는 취미는 안하는 성향이라 (필라테스만 해요) 돈을 많이 벌어도
저축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도 돈 욕심이 꽤 커요 늘 더 벌고 싶단 생각에
무리해서 일을 잡고 컨디션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일을 잡아서 해요..
일은 안하고 있을때도 일 생각뿐이구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쪼고 경제적으로 충분한 여유가
있고 사치를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더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크고요..
일적으로 좀 더 내 스스로 만족할만하게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크고 인정받고 싶단 생각도 커요
충분히 칭찬 받을 만하게 잘한 일도 스스로 칭찬에 인색해요 늘 내가 안갖고 있는것 부족하다 느끼는것에만
생각을 하며 날 채찍질합니다
나 참 내 스스로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도 고쳐지질 않아요
늘 생각은 마음 편히 먹자 여유를 갖자 욕심을 조금만 버리고 만족하며 살아도 더 편하다 이렇게 의식적으로
생각 하려고 해도 결국 부족한것에만 초점이 맞춰지네요ㅠㅠ 행복과는 멀어지는 삶을 사는 기분입니다
다른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욕심을 버리고 조금 더 편안하게 여유롭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인생 선배님들 혹은 동생 친구 등등 묻고싶어요..

추천수32
반대수2
베플풍경소리|2020.08.17 18:07
제가 골프를 배울 때 제 문제점을 확실히 깨달았어요 내 안에 브레이크가 없더라고요 ㅜㅜ 휴가를 내서 공을 치는데 하루에 천개 훨씬 넘게 쳤어요 연습장 여는 아침부터 가서 밤늦게 티칭프로들 끝나고 갈 때까지 공만 박스갈이 하면서 치고 있더래요 나중엔 헛구역질이 나오더라고요 남자 회원들도 놀라더라고요 뭘해도 혹사를 하는 타입이라 퇴사할 땐 눈가떨림이 심해져 있더라고요 저는 몰랐어요 남들이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지금은 괜찮아졌고요 일체질들은 자기 몸을 늘 생각해야지 안그러면 너무 일찍 번아웃 돼요 쓰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일을 오래도록 열심히 즐겨가며 하자는 생각을 하시면 좋겠어요 ㅜ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