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화가 나서 못 참다가 한명이라도 더 피해를 안 봤으면 하는 심정에 글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옥션에서 지난주 금요일 물건을 샀는데..오늘은 목요일 딱 일주일이 되서도 물건이 안와서
화가 난 나머지 KGB택배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전화는 커녕 고객 문의가 많아 통화를 할 수 없다는 말만 계속 나오는 거 였습니다.
원래 물건은 토요일 쯤 택배사에 접수 되었지만, 월요일에 되어도 접수만 되었다고 뜨고,
화요일이 되어서도 그냥 접수 되었다고만 뜨더군요...
그냥 좀 늦나 보다 하고 참으려는데...
수요일 저녁이 되어도 안오길래 화가 났습니다.
혹시나 주인집에 가져다가 놓지 않았나 싶어서 주인집에 들러서 오늘 택배 온데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 종일 있었는데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불쾌한 맘을 갖고 전화를 했는데... 밤 9시인데도 고객 통화가 많다고 전화가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이건 뭔가..하고 내일 오전 쯤에 통화해 봐야지..하고 오전에 전화하니 안 받고, 오후가
되어서도 안받아 아주 짜증이 날 때로 나서 그냥 판매자에게 연락했습니다.
아주 짜증남을 알리고 배송기사 전화 번호를 받아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했는데, 어제 갔다 줬는데 무슨 말을 하는거냐면서 어제 배송 되었어도 5일이나
걸린건데 한마디의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이 다짜고자 짜증을 내더군요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주인 집에 갔다줬다..잘 찾아보지도 않았다고 저보고 구박도
하더군요...제가 주인집 안에 들어가서 찾아보지도 않았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그래도 저는 되도록이면 좋게 이야기 하고 싶어서, 배달이 안되었으니 좀 알아봐 달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갔다 줬다는데 왜 확인도 안해보고 그러냐??라고 막 짜증을
내는겁니다. 그래서 한참을 이야기 하다보니 저희 옆 건물 주인집에 갔다 놓았다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소상 거기가 맞다고 끝까지 우기는 겁니다...
그러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 배송되었다고 전화나 한다면서 거기에 갔다 놓았으니
찾아가라며 끊는겁니다..
참내...제가 사는 집도 제가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택배 한 두번 받아본 것도 아니고...
화가 날때로 난 저는 다시 전화해서 택배가 잘못 갔으면 다시 찾아서 제대로 갖다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배송 잘못되었는데 잘못된 곳에서 찾아가라는 말이 어딨냐 라고 하면서
따졌습니다. 그러니 마지 못해 아주 인심이나 쓰는 것마냥 그럼 오후 쯤에나 가서 물건
배송한데서 전화를 하겠으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며 한마디 통보를 남겨둔체 끊어버렸습니다.
정말 짜증도 나고 말도 하기 싫어서 그냥 판매자에게 전화해 물건 그냥 반품해 달라..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다 있냐라며 반품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죄송하다며 반품을 해줬습니다.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 지어지는 듯 했으나...
저녁이 되서 그 배송기사한테 전화가 오는 겁니다...
여기 제대로 왔는데 무슨 소리냐!!!라며 성질을 내면서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러면서 주인을 바꿔주더군요...
그런데 이야기를 해보니 저의 주인집 아저씨가 아닌겁니다.
아...정말 짜증나...성질도 나고....이러고 있는데 전화를 바꾸더니 이게 뭐냐고 아까운 시간만
뺏겼다면서 막 성질을 내는겁니다.
여기 있으니 찾아가라고...
정말 쌍욕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성을 찾고 그거 반품하는 물건이니 그럴 필요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연히 업체에서도 연락이 갔구요...
그런데 제가 직접 이야기를 안해줘서 그냥 받는 건 줄 알았다면서 뭐 이런 정신나간 경우가
있냐며 완전 막말을 하더니 알았어!!하면서 끊어버리더군요...
그 땐 화가 정말 폭발했습니다..
배송기사의 싸가지 없는 태도에 열이 받을대로 받았고, 어떻게든 좋게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저는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당신 뭐하는 사람이냐고!!
어디서 그렇게 막말을 해도 되는거냐고..뭘 잘했는데 말을 그따위로 하냐고..
아주 성질을 미칠 듯이 냈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막말을 하냐고, 서비스의 기본 예절도 모르냐고..
그렇게 막 성질을 내니..제가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는 모르지만, 자기는 나이 좀 먹었다며
말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그러더군요...ㅆㅂ
정말 미친 놈인거 같았습니다(제가 글을 쓰다보니 성질이 나서...그만....)
솔직히 저도 나이 좀 먹었습니다.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나이를 떠나서 기본 예절도 못 지키면서 어디서 나이 타령이냐고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성질내기 시작하니 갑자기 그 배송기사가 수그러 들더군요...그러면서
자기도 잘못했고 저도 잘못했으니 그냥 좋게 끝내라라면서 명령조로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기본이 안된 사람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뭐라고??지금 저한테 명령 하시는 거냐고 더 큰소리로 질렀습니다.
그러니 아니 그게 아니고 하더니..갑자기 말을 돌리면서 그냥 반송해 가겠다면서
그렇게 알고 있으세요 라며 전화를 끊는겁니다.
끝까지 통보로 마무리 짓더군요...
더 전화하면 제가 쌍욕을 할 꺼 같아서 참고 끊었지만...
정말 이건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이죠...
성질이 나서 KGB 홈페이지를 들어가려고 네이버에 KGB택배를 쳤는데...
KGB택배의 문제점들이 뜨더군요...
며칠씩 걸리는 배송은 물론 기타 여러가지 글들이....
KGB택배가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쇼핑은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질 않길 바라면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