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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만난 황시목과 한여진

ㅇㅇ |2020.08.18 14:10
조회 8,419 |추천 28

 

식당에서 황시목(조승우) 발견하고 세상 반갑게 다가오는 한여진(배두나)


 

 

황시목 표정이 떨떠름 해 보이지만,,

우린 알잖아? 누구보다 반가워하고 있다는 거


 

식당에 온 등산객들이 엄청 떠들어서 시끄러움 ㅠ



 

그래서 몸을 앞으로 당겨서 대화하는 시목과 여진


"그 포장마차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없어졌으니깐요"




 

"어떻게 알아요? 아 이미 공덕동 집으로 아예 왔어요?"

"아뇨, 거긴 전세가 아직 남아서 전에 잠깐 왔을 때 보니까 없어졌더라고요."


 

 

"쭈꾸미 볶음? 샤브샤브?"

"(살짝 고민) 볶음이요"


 

 

와.....여진이 쪽에 수저도 놔주는 황시목

사회성 많이 길렀다 황시목!!


 

 

그런데 일 얘기 하다가 

자기가 포함된 검경협의회에서 시목이도 참여한 걸 알게 됨


시목이랑 대립해야 하는 사실에 여진은 싱숭생숭..

시목이는 그 협의회에 여진이 있다는 걸 모름



 

그 와중에 쭈꾸미 나와서 먹으려는데 상사 호출 ㅡㅡ


 

"가요~ 나 혼자 이거 다 먹을거야.이거."


 

 "미안합니다"



"뭐, 오늘 아니어도 앞으로 자주 볼 거 같으니까"


 

 

"그렇겠죠"


여기서 포인트는 여진이는 협의회 때문에 자주 볼 거 같다고 말한건데,

황시목은 그 사실을 모르니, 사적으로 볼 일이 많겠다고 받아들인 것 같음



 

 

그렇게 결국 시목이는 쭈꾸미 한 입 못 먹고 떠남 ㅠㅠ

혼자 남겨진 여진이가 신경 쓰이는지 몇 번이나 꾸벅하는 시목


 

시목이와 대립해야 한다는 사실이 씁쓸한 여진


 


+)그리고 이 장면에 대한 해석


둘이 서로 만났지만 주변 소음 때문에 소통이 힘들어짐.

이게 둘 관계에서의 복선 아닐까? 



라는 의견이 있음!! 

추천수2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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