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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ㅜ

쓰니 |2020.08.19 00:48
조회 47,015 |추천 158
내가 이런 글을 쓰게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아는집에서 밥사준다고 술도 같이하기로했어
근데 집이랑 멀고 신랑은 내일 출근이라
나만 갔다오고 대리비 아까우니까 자고오라해서
자는데 난 남에 집에서 잘못자ㅜ
그래서 새벽에 깻길래
더이상 잠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집으로갔어!
그러고 난 자고 신랑새끼는 출근하고
근데 집에서 술쳐먹은 흔적이있어
그래서 아 친구가 왔나?
저녁에 친구만나러 간다고했거든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있는데

상치우는데 옆에 머리카락이 엄청긴게 엉청 떨어져 있어
그래서 내가 누가왔냐니까 그냥 낭자친구애를 이야기하더라고
그래서 근데 머리카락이야기해도
헛소리 말란식으로하더니
그냥 바쁘니까 나중에 통화하자고 끈었어
내가 그렇게 촉이 좋을지는 몰랐다
혹시나 아파트cctv돌려봤거든?
하 여자가 밤 12시에왔다가5시9분에 간다?ㅋㅋㅋㅋ
아씨 쓰면서도 기분더럽네
난 5시40분에 집도착했는데
나랑 마주칠뻔했어
근데 내가 하..사진보여주면서 거짓말치지말라고
그냥 솔직히 말하라고 했거든
근데 미안하데
아무일없었고
그냥 진짜 술만마셨데
내가 알면 기분 나쁠거고 걸리면 내가 화낼게 뻔하니까
그냥 넘기려고 한거야
혹시나하고 내가 침대랑 다른데도 머리카락 떨어졌나 봤는데
없더라고
하...솔직히 믿고싶긴해 왜냐면 그게 잔게 사실이면
난 더이상 못살거같애
그리구 나랑살면서 한번도 다른여자를 만나거나 연락하거나
하지않아 나랑거의같이있고
핸드폰도 애기나 내가 갖고 있거든
근데 그날은 나도 처음듣는 여자친구가 갑자기 그시간에 근처왔다고 그래서 그냥 집으로오라했데
그래서 그시간까지있었데ㅋㅋㅋㅋㄱㄱ
아...어떻게생각하니?
지금도 cctv돌려보다 개빠쳐서 너네 진짜 아무일도 없었냐고
하니까 조카화내
나랑 말도 안할라고해
미치겠는데 이거 지가 캥기니까 이러는거 맞지?

추천수158
반대수11
베플ㅇㅇ|2020.08.19 10:43
이게 처음일 거 같지? 남편 놈이 재수가 없어서 걸린 것뿐이야. 남편 놈 간땡이도 크다. 그 여자 년 사진 크게 확대해서 아파트 출입구에 붙여. 남자 혼자 있는 집만 골라서 주거침입하는 년이라고 크게 붙여놔. 나라면 그년 사진 동네방네 붙이고 다닐 거야. 그리고 경찰서에 그년이 내 집에 들어와서 귀금속 훔쳐 갔다고 주거침입같이 묶어서 신고해. 물론 귀금속은 소파나 가구 밑에 넣어버려. 나중에 찾은척해. 이렇게 해서 그년이랑 남편 놈 개피 본다고 해도 죽을 때까지 용서가 안돼. 그 불행의 몫은 오로지 쓰니 몫이야. 나라면 이렇게라도 두 연놈 응징할 거야.
베플ㅇㅇ|2020.08.19 10:24
남여가 밤에 술먹고 얘기만 했겠냐?? 술먹고 취했음 널부러져 자고 있었겠지~~ 5시에 나간거보면 다 계산하고 나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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