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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련을 떨쳐보려고 해

ㅇㅇ |2020.08.19 23:00
조회 342 |추천 1
최근에 1년만나던 전여친이랑 헤어졌어 나한테 지쳤고 나도 관계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안아주질 못했거든
헤어지기 한달전부터 생각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았다길래나도 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쫌 더 시간을 달라고 노력해보겠다고 했어
하지만 결국 성급했던 나는 문제해결도 하기전에 붙잡고다녔고 결국은 3일후에도 다시 이별통보를 받았지
뭐 한 2주간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점점 문제를 바꿔나가고 1~2달뒤에 다시연락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얘기해보려고 했어
근데 오늘 전여친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정말 나에겐 오만정이 다 떨어졌던거 같더라고며칠전 내 물건들 친구통해 전달해줘서 그때도 잘 받았는데 왜 줬냐고 전화했었는데..
그 뒤에 바로 내 통화기록도 삭제하고.. 친구들한텐 내 자체를 안봤으면 좋겠다하고..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붙잡았던 그날.. 술먹고 와서 선약으로 인한 약속인줄 알았는데.. 나랑 헤어진걸 사람들한테 말해서 모인 이별주자리였구나.. 
그래도 덕분에 많은걸 배워서 항상 고마움을 느낄꺼같아솔직하게 아직까지도 지금 당장 너한테 연락오면 바로 뛰쳐나가고 싶고저런 얘기를 듣고나서도 여전히 1~2달뒤 달라진 내 모습 보여주면서 붙잡고 싶고아직도 니가 술먹고다니면 걱정되고 니 옆에 딴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죽을꺼같은데..
이제 나도 너의 번호를 지우고 카톡대화랑 사진을 지우고천천이 앞으로 나아가 볼께..
항상 고마웠고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래..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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