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정말 안좋아 미안해 ㅠ)
나는 19살이구 남친은 20살이야 우리 둘다 미국에 사는데 코로나 때매 한국 와있어 근데 남친은 부산, 나는 서울에 살아 장거리다보니까 자주는 못만나. 어쨋든 오늘 남친이랑 나랑 백일이었어 내가 일주일 전부터 몇일 있으면 백일이라고 엄청 신나 있었는데 남친이랑 나랑 코로나때문에 만나기는 그렇고 선물을 서로 보내주기로 했어. 원래 고른 선물이 있었는데 남친이 선물은 하지 말자는식으로 말하길래 선물은 준비 따로 안했어. 그래서 나는 장문으로 편지 쓰고 기프티콘 같은거 보내줬어. 선물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해서! 근데 남친은 장문 카톡? 같은거 하나 안 써주고 정말 아무것도 안챙겨줘서 지금 엄청 서운해.. 물질적인거 바라지도 않고 나는 일주일 전부터 편지 써주다면 좋겠다고 해서 걔가 알겠다고까지 했는데..내가 사실 남친보다 경제적으로 형편이 좀 더 좋아서 데이트 비용도 내가 거의 부담하고 에어팟도 선물해주고 그랬는데 편지 하나 안써줬다는게 너무 슬프고 그래.. 내가 아직 어린건가..ㅠ 원래 기념일 잘 안챙기는 성격같긴한데 그래도 서운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