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늘상붙어다니던 친구가있는데 근래들어 얘가 근 한달 잠수를탐
뭐 맘정리할게 있나보다 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김
근데 이번주 화요일에 전화오더니 어제 저녁까지 내내 시비를 검
같이 붙어다니던 친구랑 단톡방도있는데
걔는 세상 무심한 친구인데도 보다보다 짜증났는지 너 왜 계속 xx한테 시비야 ㅋㅋ하고 말리는데도 멈추질않음
나도 짜증이나니깐 생각할수있는 ㅈ같은말을 생각해냈고
최대한 순화해서 표현함
니 여자친구가 바람났는데 니가 되려 차였냐? 그래서 스트레스풀라고 이러냐? 라고머릿속에서는 사실 니여자친구가 딴새끼랑 떡치는 현장봤냐근데 들키고도 당당하게 니새끼가 너무 못하니깐 딴 남자랑도 자야지하고니가 까여서 니새끼가 제정신이 아닌거지? 라고 말하려다가 진짜 순화에 순화를 거듭해서나온게 저말임
그러니까 나보고 도넘는다 날죽이고싶다 이러길래
정곡이었나보네 하면서 한껏 놀림그러니깐 연끊자 이러고 지가 톡에서 나가버렸는데
속이 찜찜하니 걸리적거리는데 내가 먼저 잘못한건 아닌거같아서사과하기에도 찜찜하고 근데 또 내가 너무 심하게 받아친건 아닌가 싶어 또 찜찜해서어렵네요... 어째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