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범의 아들
그 공범일지도 모르는 용의자가 바로
my husband...☆
내가 모르는 남편의 과거와 진실이 두렵지만
- 나 보구 자
- 됐어?
그럼에도 여전히 남편을 사랑하는 형사 아내 '차지원'
- 만약에 인서가 비밀을 그냥 묻었다면
인서네 가족 지금보단 낫지 않았을까?
- 이미 아는 걸 어떻게 묻어 사람이
- 그냥.. 좋은 기억들이 많으니까 모른척 살아질수도 있잖아
- 그 좋은 기억이라는 걸 의심하지 않을 자신 있어?
그게 진심이였는지 끊임없이 되새김질 안할 자신 있어?
정체를 알고보니 틈만 나면 거짓말하는 남편
몰래 뒤 밟은 지원
아내가 경찰이란 소리에 해수는 동생이 걱정되고
- 괜찮아 절대 실수 안해
끝까지 백희성으로 살거야
- 너.. 그 사람 사랑해?
- 아니. 단 한 순간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어
난 그런 마음 몰라
존트 마상
입고 집으로 가는 길
이때 진심 지원이 너무 비참했을거 같음 ㅠㅠ
- 나 사랑해?
- 당연한 걸 뭘 물어?
...ㅜ
...ㅜ
"울고 웃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늘 지 애비랑 공방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확실히 정상은 아닙니다."
"정상이 아니라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그래서 무섭다고.."
배신감과 두려움 속에서
공범이라 떠들어대는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
지원이가 더 믿고싶었던 건
과거, 정전된 슈퍼에서 무서워하는 지원이를 몰래 지켜주고
지원이가 원하는 건 툴툴대면서도 결국엔 해주려하고
- 뭐하러 나와? 더 자
바쁜 지원이를 대신해 언제나 은하를 돌보던
"넌 힘들게 살지 말라구. 원래 니 모습대로 살아."
누나에게 그랬던것처럼
지원이가 힘들게 살지 않기를 바라는
저도 모른채 현수가 지원이에게 준 사랑들
- 이것도 봐봐
오랜만에 만난 누나에게 가족 자랑
- 둘이 똑같지? 성격도 똑같애
나랑은 완전히 달라.
확실해, 키우면서 계속 확인했어.
- 현수야.. 너 많이 변했어
- 왜? 난 나이 안 먹는 줄 알았어?
- 그런 뜻 아닌데..
- 아빠 저 구름 좀 봐 에그타르트 닮았어
- 신기하네 꼭.. 엄마 얼굴 닮았다
- 아닌데? 에그타르트 닮았는데?
- 그래?
에그타르트 처돌이와 차지원밖에 모르는 바보의 일상 대화
구름도 아는 사랑 본인만 모르신답니다
은하랑 지원이 없이는 절대 못살거면서
사랑한 적 없다는 그 망언 절대 후회해주라 굴러주라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후회 맛집 존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