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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잡히는 여자

꺼벙이 |2008.11.14 13:37
조회 2,024 |추천 0

헬스 하다가 그곳에서 1년 정도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서로 나이가 많았는데도

 엄청 좋아 해서 정말 급속도로 가까워 젔습니다.

관계도  가졌고 일주일에 2번정도 만났습니다.

그러다 지난 8월초 저녁 무렵에 만나자고 했더니 집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안된다면서 빨리 전화 끊어라 전화받을 상황이 아니다 하는 겁니다.

할수없이 전화끊고 자주가는 술집에 술한잔 마시러 갔더니 그녀가 친구들과 웬 남자하구붙어않아 한창 즐거운 분위기로 술을 마시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머리를 쇠망치로 맞는것 같고, 그배신감,분노 가 치밀어 올라 도  삭이며 참고 있는데 그녀 일행과 그녀가 술자리를 끝내면서 나가다가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제가 이럴수 있냐며 그자리 에서 크게 다퉜습니다.저를 더 화나게 한것은그녀 친구가 저보고 얘 하고 별볼일 없는 관계라면서 다른남자 만나든 웬 상관 이예요하는 말에 격분해서 관계도 할만큼 한사이다 라고 말했더니 그녀는 자기를 지켜주지 않았다며 돌아섰습니다. 결국 그녀는 헬스를 그만뒀고

 헤어져 지금 4개월 가량 됐는데 제가 다니는 헬스에 그녀가 얼마전에 나타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미움과 반가움이 교차 되더군요. 근처 카페에서 2시간동안 지난얘기 하면서 손두 마주 잡으며 그녀가 미안하다   친구 관계부터 다시 시작 하자 하더군요. 저두 그러자 했습니다.

이틀뒤에 전화로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운거 같아, 아직 미운감정이 남아있으니까 자주 만나지는 말고 만나도 차와 식사만 하자고 합니다 . 도대체 어쩌자는 건가요? 저도 배신감 에 따른  미움감정이 아직 남았지만 내가 베플자 하는 심정 이거든요. 이 여자의 속 마음은 어떤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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