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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쪼잔한것 같은데 좀 봐주세요ㅜ

남친이랑 사귄지 80일 정도 되어가는데
솔직히 잘해줘요 항상 따뜻하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저도 서운한것들을
더 표출하고 느껴져 가는것 같은데
제 성격이 모난 것 같아서 혹 이렇게도 느낄 수 있는건가
봐주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오늘 잇엇던 일은

남친회사가 제가 사는 곳과 좀 거리가 잇어요
40분정도 버스타고 걸리는 거리인데, 오늘 남친을 저녁에 만나기로 해서 갔어요. 그런데 남친 회사에서 너무 늦게끝나는 바람에 주변카페에서 1시간정도 기다렸어요

남친은 만나고 나서는 계속 미안하다 그러구
저도 남친 잘못이 아니고 회사가 늦게끝난거니까 상관없엇고 어떻게 시간이 잘 지나갔어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남친 친구한테서 남친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거의 매일 보는 사이의 친구인데
모이자라는 연락같았어요 (밤10시경)

여기서 제가 좀 짜증났던게

남친은 저한테 묻지 않고 그냥 알겠다고 거의 가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전화 끊고 나서는 물론 저한테 같이 가자고 거듭 물어봤는데

저는 남친 보려구 일부러 거기까지 갔는데
둘이서만 보고 싶는데 대뜸 친구 전화오니까 바로 간다고
하는게 좀 서운하더라구요 둘이서 시간 보내고 싶은거였는데...


제가 좀 서운한티 냈더니 같이 재밋게 놀면 자기도 오래 보고 좋으니까 라고 했는데 물론 남친 의도가 그런게 아니고 제가 싫다하면 무조건 제 말 들어줄거 아니까 고마운데...
그냥 그 순간이 너무 짜증났어요ㅜ


그냥 그래서 나 집에 가면 혼자 가 라구 했는데
마지막엔 피곤해서 자기도 집에서 잔다고 하더라구요

이러고 지금 집에 온 상황인데

뭔가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올려보아요
썸탈때나 연애 초반엔 이런 문제는 그냥 아주 쿨하게
넘기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아주 사소한것도 혼자 서운해하고 화나는게
너무 바보 같아서요ㅜㅜㅜㅜ

점점 이러면서 권태기 오고 그러는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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