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대면강의
노답
|2020.08.26 18:17
조회 5,150 |추천 34
안녕하세요 경북 구미 한 전문대 4년제 학과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글 올립니다 비대면 수업을 권유하는 정부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의견 여부와 관계없이 대면수업을 강행하려는 이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학교는 개강 4일전 기숙사 생활 할 학생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고 해도 기숙사를 생활 할 학생들만 코로나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것도 공평하지 않고 이 시기에 검사를 받다가 2차 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코로나 검사는 15~20만원 정도로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런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아무런 지원도 없다가 학생들의 항의에 5만원 지원을 해주었는데 5만원으로는 지원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기숙사 생활을 1인1실을 해도 위험한 상황에서 3인1실로 생활을 한다고 하며 주말에 외박도 안되서 집에도 못간다고 하며 학생식당에서는 50인이상 마스크를 벗고 밥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학과마다 다르지만 대면 비대면에 관한 공지를 확실하게 내놓지 않고 있으며 회의를 하고있다는 답변만 내놓을 뿐입니다 기숙사에 입사하려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검사 결과가 적어도 하루에서 며칠은 걸리는데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가 비대면 확정이 난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은 친구들은 돈을 낭비하게 되는 상황이며 제가 다니는 학교 근처 동네에서 오늘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럼에도 학생들의 안전은 뒤로하고 오로지 학사일정과 실습일수를 먼저 생각하는 학교의 총장과 교수들을 보며 저희는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는 대면이 아닌 비대면을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며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