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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아줌마 정신줄 놓다 ..

키관리자 |2008.11.14 14:46
조회 474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의 공익을 하고있는사람입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

 

제가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하소연이라도 할까하고 끄적여봅니다.

( 말 재주가 너무 없어서 재미없을수도있으니 이해해주세요 ..)

 

저는 청소년수련관이란곳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 하는일이라고는 헬스,수영장 회원들이

 

탈의실을 사용하기위해서 카드를 주시면 카드긁고 탈의실 키주는거밖에 없습니다.

 

하는일은 무척이나 쉽지만 사람들 상대하는일이다보니 스트레스도 엄청받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떤 한 개념없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 그의 아들또한 정말 멍청합니다.

 

그아줌마를 처음알게된건 어느날 수련관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저기요 저희 아들이 수영가방을 잃어버려서 그런데 좀 확인해봐주실수있으세요 ? "

 

 네 확인해드렸습니다 하지만 탈의실 전체를 뒤져도 안나오더군요 분실물바구니에도 안보이고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3번인가 계속 찾아달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솔직히 그때부터 좀 짜증났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그래서 청소하시는분이 대청소하시는

 

듯이 탈의실 목욕탕 다 뒤져서 나오더군요 그래서 드리고 한 몇주뒤에 또 사고를 쳐주시더군요..

 

엄청바빴습니다 오후3시만 되면 초등학생들과 어른들이 몰려옵니다 거기다가 2시에 수영하신분들

 

엄청 나옵니다 .. 계속 바쁘게 키를 나눠주고 있는데 자기 아들 키잃어버렸다면서 키박스를 맘대로

 

들어오시더니 기어코 꼽혀있던 카드들을 다 떨궈주시더군요 .. 욕나올뻔했습니다 거기다가

 

 카운터에 고장난 키 모여있는곳까지 아주 세심하게 뒤져주시더군요 하지만 바뻐서 계속 키만 나눠

 

주고있었습니다..계속 바쁘게 키나눠주는데 이제 와서 자기아들이 키를 잃어버렸다고 빨리 좀 열어

 

달라하시더군요 솔직히 개념있으시면 저혼자서 한번에 10~20명 키를 나눠주고있는데 안바쁠때

 

 부탁할수도있었겠죠 .. 그아줌마 말투가 특히나 징징거리는 특유의 말투라서 더욱더 짜증납니다

 

 한 10분을 옆에서 징징거리면서 "얼른 찾아주세요 ㅠㅠ" 한 10번을 연타하시더군요 ..

 

결국 다른 선생님들에게 부탁해서 키박스를 잠깐만 맡아달라고하고 마스터키로 열어주러갔습니다.

 

 근데 진짜 꼬마가 멍청한게 남의 사물함앞에서 지키 잃어버렸다고 엄마한테 징징거린거였습니다

 

아 존내 바빠죽겠는데 열받더군요 . "너 몇번이야"  하니까 "60번이요"  확인하러갔습니다 아....

 

 씹할...람아.. 사물함 키는 열려있고 키는 사물함에 꼽혀있었습니다 ... 정말 그자리에서

 

바로 발로 차버려서 날려버리고싶더군요 .. 다시 키박스로 와서 그무개념아줌마가 떨버주신

 

 카드들 일일이 찾아서 다 드리고 그렇게 짜증나는 하루가 지났는데 ...

 

 어제 또 와서 징징거리기 시작합니다 .. 회원카드가 없어졌다고해서 카드 모아논곳을 다뒤졌는데

 

없었습니다 일단 수업들어가야되서 아무키나 주고있는데 그아줌마 또 멋대로 들어와서 뒤지시더니

 

 아 여깄네요 이러시면서 가져가시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확인해보니까 58번에 꼽혀있더군요..

 

거기에 꼽혀있다는것은 꼬마가 키를 잃어버렸거나 안줬기때문에 그꼬마가 사용한 번호에 그대로

 

 꼽혀있는건데 맘대로 가져가려고합니다 . 이제 여기부터 아주머니와 말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 아이가 키를 잃어버려서 키가 나올때까지 드릴수가 없구요 몇일 키를 찾아보고 키가 나오면

      그때 드릴게요

 

무개념아줌마 : 저희 아들은 키를 잃어버린적이없어요 분명히 아들이 키 줬어요

 

저 : 저기에 그대로 꼽혀있는건 꼬마가 키를 안줬기때문에 제가 꼽아논거구요 키를 줬는데 제가

      안줄수가 없죠 ..

 

무개념아줌마 : 아니요 분명히 저희 아들이 키를 줬는데 카드를 안주셨어요

 

저 : 아니 그러시면 왜 그때 안받아가셨어요 ?

 

무개념아줌마 : 저는 그런거 모르겠구요 ㅠㅠ ( 아니..뭘 모른다는건지 ..) 저희 아들은 분명히

                       줬어요

 

저 : 저기 아주머니 만약에 꼬마에가 키를 줬는데 제가 카드를 안줬다면 카드가 저기에 꼽혀있을

      이유도 없고요 키를 아무리 찾아봐도 58번키는 없거든요 ..

 

무개념아줌마 : 아저씨..저는 진짜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카드 얼른 주세요

 

아....씹할 때리고싶다 진짜...살다살다 이딴 아줌마는 처음봅니다 ..

 

무개념아줌마 : 저희 아들은 잃어버린적이없는데 왜 잃어버린사람을 만드는지 저는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수가없네요 ..(씹할럼우러무마 아 ...나도 내 상식으론 너를 이해할수가 없다)

 

저 : 저 그럼 일단 오늘은 그냥 가시고요 제가 윗분들이랑 상의해보고 말씀드릴게요

 

무개념아줌마 : 알았어요 내일 꼭 주셔야되요 ^^ 저희 아들 잃어버린거아니에요 ^^

 

알았으니까..좀 내눈앞에서 사라져라..때릴껏만 같다 ..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오늘 아침에 일찍 출근했습니다 . 그런데 .... 접수창구일하시는분이랑

 

 말다툼을 하고 계시더군요 .. 옆에가서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

 

무개념아줌마 : 아니요 저희 아들은 분명히 키를 드렸는데 카드를 안주셨는데 제가 키 꼽혀 

                       있는데서  찾은건데 얼른 주세요

 

상담원 : 예 어머니 그건 잘알겠는데 여기에 꼽혀있는건 키가 저희 키박스쪽으로 안들어왔거나

             잃어버리셨기때문에 꼽혀있는건데 키가 없는데 막무가내로 그렇게 달라고하시면안되죠

 

무개념아줌마 : 아니요 제가 분명히 저희아들이 주는걸 똑똑히 두눈으로 봤다니까요

 

상담원 : 아니 그러시면 왜 그때 보고계셨으면서 카드를 안받아가셨어요?

 

무개념아줌마 : 아 저기요 저는 그런게 뭔지 잘모르겠구요 저희 아들은 키를 잃어버린적없어요

 

(아..씹할련 뭘 그렇게 뭔지 모르겠다는건지... 나도 니가 어느별에서 왔는지 잘모르겠어..)

 

무개념아줌마 : 저희아들 성격으론 키를 잃어버릴 그런성격이 아니에요 왜 자꾸 저희아들을 키

                       잃어버린적도 없는데 잃어버렸다고 만드시는지 정말 저는 억울하고 이해를 못하

                       겠어요 ..

 

상담원 : 아주머니 저희가 몇번을 말씀드렸다시피 키가 없는데 카드는 꼽혀있고 저희가 일부러

             키를 잃어버려서 키값을 받으려는것도 아니고 저희도 상식적으로 다른회원들과 같이

             키를 잃어버린걸 꼽아논것 뿐인데 그렇게 우기시면 안되죠

 

무개념아줌마 : 아니요 저희아들은 진짜 잃어버릴 아이가아니에요 ㅠㅠ 왜자꾸 그러시는지

                      저는 이해할수가없어요 그럼 저희아들이 잃어버렸다는 증거 있으세요?

 

상담원 : 그러시면 꼬마가 저희에게 키를 주셨다는 증거있으세요?

 

무개념아줌마 : 제가 봤다니까요 제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어요

 

........30살 쳐먹은 입에서 저딴개념이 튀어나올수도있구나...그런것도 증거가 되는구나

그럼 난 로또 1등 잃어버리고 내가 분명히 당첨된걸 봤는데 ..? 그럼 나 1등이냐?

 

상담원 : 어머니 그렇게 우기시지만 마시고요 잘들어보세요 키를 잃어버리면 키박스쪽에 꼽혀있게 되있어요 그런데 키가 없고 카드는 꼽혀있어요 꼬마가 화목을 다니는데 지금 까지 꼽혀있다는건

 화요일에 와서 그 꼬마이후로는 아무도 사용한적이 없기때문에 계속 꼽혀있는거에요

 

무개념아줌마 : 아니요 저는 진짜 그게 뭔지 잘모르겠어요 ..왜그러시는지 저는 이해할수가없어요

                       ㅠㅠ

 

상담원 : ..... 그러면 여기 담당자분하고 얘기하고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오늘은 그냥 가셔요

 

하고.. 그렇게 끝이났습니다 ...

 

30살먹은 저런 무개념 아줌마 ...처음봤습니다 ... 아무리 자기 아들 이뻐한다지만 자기아들이

 잃어버릴성격이 아니라는건 뭔말입니까 ..꼬마니까 당연히 실수할수도있는건데 그러면 어린애들

중에 손버릇나쁜애들은 뭐 그런성격으로 태어난겁니까? 아 제발 개념좀 찾고 살아가줘....

 어른공경은 하지만 어른같지도 않은 너같은사람은 공경해주기도싫다 진짜 .. 그리고 설명을 몇번이나 반복을해서 말해줬으면 이해하고 알아쳐들어야지 저는 잘모르겠어요 그런건 이해할수가없고요 이딴말만 쳐씨부리면 다되는거냐? 그리고 니눈에는 녹화도 되냐? 증거는 무슨

 

아 정말 어제 오늘 열받는데 무개념아줌마때문에 ..끄적여 봤습니다 ..

 

 톡톡 여러분생각에는 어느쪽에서 잘못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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