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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수술 후 재수술. 의사는 환자탓만 하네요.

답답합니다 |2020.08.27 12:23
조회 1,578 |추천 1
요약

1. 맹장수술함 (도착시 터져있었음)

2. 이틀만에 퇴원 후 열 올라서 응급실 갔더니 수술 부위 고름이 가득차서 하수구 냄새까지 남. 재입원

3. 관 재삽입. 초음파. 씨티재촬영. 피검사. 항생제 투입 했지만 낫지 않음 (나아가는 것 같앴는데 다시 원점)

4. 입원한지 2주 다 돼가는데 안에 돌가루가 남아있으니 전신마취하고 다시 수술하자고 함.

5. 보호자는 수술했는데 돌가루가 왜 있냐. 수술이 잘못돼서 이제까지 뭘 해도 안나았던 것 아니냐.

6. 의사는 돌가루로는 염증이 안생김. 너가 특이하게 염증이 생기고 안나은거임. 본인 잘못 없음.




토픽에 맞진 않지만 간절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급하게 올리는 글이라 두서가 없을 수 있는데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할게요 !!
주변에 의사도 없고 정말 답답합니다.
당장 재수술 한다는데 그 의사에게 맡겨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혹시 의료계 종사자분들 계시면 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ㅠ


가족이 맹장 수술을 했어요.
갔는데 이미 터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고 이틀만에 퇴원하고 집에 갔는데
밤에 열이 오르고 몸이 안좋아서 응급실 다시 갔더니
수술 부위에 고름이 터져서 하수구 냄새가 나고
난리도 아니었대요.

그대로 재 입원 했구요.
고름/염증으로 인해 관 다시 삽입해서
염증 빼고 초음파로 제거하고
항생제 맞고 하루에 고름을 몇 번씩 짜도
계속 나오다가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피검사 했더니 균이 나와서 항생제 재 투여.
고름은 다시 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맹장수술 큰 수술 아닌데 이주를 입원해 있는 상태이고
낫지 않는거죠 ?
교수는 이런 수술 보통 교수가 안하는데 본인이 해줬고
환자가 특이한 케이스라고만 합니다.
(응급실 갔을 때 당직의사가 고름 보고는 본인이라면 이렇게 수술 안했을 거라고 함 염증을 흘려줘야한다며)

뭐 .. 입원하고 고름 짜내고 나아가면 말을 안하는데
안나아요.

오늘은 초음파로 보니
안에 돌가루가 남아있고 염증으로 괴사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세척한다고 다시 전신마취를 할거래요.

이거 수술을 했는데 돌가루가 왜 남아있는거죠 ???

의학적 지식이 없는 저는 돌가루와 돌 등을 빼려고 전신마취하고 수술을 한건데 그게 왜 남아있으며

남아있는 돌가루로 인해 이제까지 그렇게 항생제를 쓰고 관까지 재 삽입했는데 낫지 않았던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의사 말로는 돌가루는 염증을 일으키지 않는대요.
그렇기에 이것은 본인의 잘못이 아니며. 너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맹장으로 이렇게 될 수 있나요 ?

돌가루가 남아있는건 수술이 잘 돼도 가능한건가요 ? 그 의사 말고 다른 의사선생님 및 간호사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정말 답답한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글 남깁니다.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귀찮으실 수 있지만 알려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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