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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젠 약간 이해 안 되는 거 나만 그래?

ㅇㅇ |2020.08.29 10:33
조회 105,250 |추천 690
화장하는 거, 치마 입는 거 등을 좋아한다고 여자는 아니잖아.
여자 역할, 남자 역할 이런 게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화장하는 것도 치마도 좋아하니까 여잔가봐! 이러는 건 약간 성차별의 잘못된 예인 것 같은데...

숏컷했다고 니가 남자야? 이러는 것도 이해 안 되고
화장하는 남자, 숏컷한 여자 이런 말도 이해 안 되고
여자든 남자든 둘 다 똑같은 사람인데
화장했다고, 숏컷했다고 성별논란이 날 이유가 있을까?

성별에 따라 역할이 정해져 있다면,
나도 어렸을 때부터 바지 좋아하고 화장 안 하고 체육 좋아했는데 그럼 나도 남자겠네?
나도 남탕 들어가도 되겠네?

아니잖아.
그냥 난 사람이야. 성별이 여자인 사람.

화장 틴트 쿠션 어쩌고 저쩌고


(+
어떤 애가 결시친으로 바꿔보래서 바꿨어!
늦게 확인해서 미안


추천수690
반대수55
베플ㅇㅇ|2020.08.29 22:01
누구더라 그 엄청 유명한 트젠이 그랬잖아 니들이 나보다 예뻐? 니들이 나보다 날씬해? 근데 니들이 어떻게 여잔데? 이말에 트젠들이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싹 담겨있다고 생각함 꾸며서 여자가 아니라 우린 걍 xx니까 여잔건데
베플ㅇㅇ|2020.08.29 12:50
보통 여-남 트젠보다 남-여 트젠이 더 많으니까 예로 들게 솔직히 치마 좋아하고 핑크색 좋아하고 이런다고 자기가 여자라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성차별 틀에 자신을 욱여넣는 거 같아 정신적 여자 어쩌고 이런 것도 좀... 평생을 여자로 살아온 나도 정신적 여자 이런 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는데 여자로 한 번도 살아왔던 적도 없으면서 정신적 여자 운운하는 거 솔직히 좀 웃겨 막말로 사지 멀쩡하게 태어난 비장애인이 자기가 정신적 장애인인 거 같다고 다리 한 쪽 자르려 하면 정신병원에 데려가지 누가 이해해줌?? 성전환 수술도 똑같은데 성별 문제랍시고 반응은 또 달라 이해해주지 않는 사람을 이상하게 모는 세상의 분위기도 싫고 걍... 이해는 못하겠어 원래 나한테 피해만 안 주면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최근에 수술 안 한 트젠도 여탕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거 보고 오만정 다 털림
베플ㅇㅇ|2020.08.29 10:34
ㄹㅇ 옛날에 이해하는척 해ㅛ었는데 조카 이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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