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한데 어디 호소할데가 없어 도움 청합니다. 국민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XFnGs
청원내용을 요약하자면,
1. 집 옆에 하천이 있는데 19년간 매년 여름이면 물이 넘쳐 난민체험을 했습니다.
2. 재연재핸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댐 수문을 말없이 열어서 저희집에만 물이 넘쳤습니다.
3. 집에서 벗어나다 차 안에서 물에 휩쓸려간적도 있습니다.(렉카가 와서 겨우 살았구요. 렉스턴 싼타페는 완전 물에 휩쓸려 나갈 정도로 물살이 쎕니다.)
4. 2년 전에 이 사실을 알고, 관련 공무원과 이장에게 제발 통보하고 댐 수문을 열어달라고 했는데
5. 외지인이라 무시하고 맨날 수문을 열었습니다 -피해가 매년 이어지고 집이 아니라 생존의 위험 속에 살았습니다.
(조그마한 지역사회이기도 하고 이 마을이 집성촌입니다)
6. 근데 작년(2019)에 하천정비하고 마을 사람들 편하게 다닌다고 하천 옆 양쪽도로 넓히는 불법매립공사때문에 올해는 물이 더욱 심하게 넘쳐 그 피해가 극심합니다.
(원래도 차가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도로를 넓히다보니 도로 사이 하천은 더 좁아지고 그 수위는 더 높아졌습니다)
7. 집에 전기랑 가스끊기고 전자기기도 다 물에 잠겨서 5일 동안 초켜고 살았습니다. 냉장고 음식 다 썩고..
8. 저희가 바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수문 열때 통보해달라는 것과 하천불법매립한 것 원상복귀 해달라는 것 두가지입니다.
9. 요즘 같은 시기에 많은 공무원들이 불철주야 고생하시겠지만 이렇게 억울한 사람도 있네요... 청원한번만 부탁드립니다
ps(이 수문 관리하는 사람이 군수인데. 원래 수문열고 닫는거 통보하는게 법적으로 맞는건데 17년간 비오면 물넘칠수도 있지 그러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방치하고 위에 댐있는거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저희 차가 물에 휩쓸려가는것도 구경하고 지켜보면서도요. 어쩌다가 집 바로 위에 댐이 있고, 지금까지 넘쳐온 하천물이 인공적으로 수문 열고 닫는거 몰랐으면 저와 엄마는 지금도 자연재핸 줄 알았을거에요..
그런데 군청에 아무리 항의해도 지네일 아니라고 무시하고 오히려 나라랑 소송해서 이길수 있냐는 식으로 말하고. 공무원은 차에 휩쓸려 죽을뻔했는데 안죽었으니 된거 아니냐고 말합니다. 문제있으면 법적으로 고소하라고 자기들이 법 더 많이 안다고 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이곳이 시골이고 지역사회라 일처리도 제멋대로이고 오히려 죽을뻔한 저희가족을 예민한 사람취급합니다. 차가 휩쓸려가다 겨우 살았는데 말이죠. 올해 초에는 오히려 민원넣었더니 하천 공사하는 인부들이 우르르 찾아 와서 민원넣지말고 불만있으면 자기들한테 말하라고 집에 찾아왔구요... 공무원이 민원인 신원을 알려주고.. 요즘은 시골이 더 각박하고 무서운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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