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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인데 지금생각해보니 소름돋아

쓰니 |2020.08.31 00:33
조회 18,687 |추천 41

(반말이 편해서 반말할게 미안해요ㅠ)
내가 판 톡 처음 써봐서 이상할수도 있어
내가 1~2년전에 엄마 친구분이 내가 사는곳 놀러오셔서 엄마 친구분이 묵고있던 펜션으로 놀러감 그때 엄마 친구분이 딸 아들 1명씩 있었는데 내가 그 언니랑 놀려고 엄청 따라다니다 지쳐서 소파에 앉아 과자를 먹고있었음 티비보면서 과자먹는데 엄마 친구 남편분이 자꾸 힐끔거리면서 근처를 맴도는거야 나는 언니랑 놀려고 따라다녔는데 언니랑 못놀아서 시무룩해서 과자만 먹으니까 놀아즈려고 그런줄 알았음 그러다가 남편분이 나한테 놀아줄까? 이래서 아 네 좋아요! 이랬음 서로 막 손바닥으로 짝짝쿵 치면서 노는거있잖아 푸른 하늘 은하수같은거 그런거 막하고 사로 손바닥으로 하이파이브 하고 막하는데 분이 자꾸 내 옷을 중간중간 보는거임 내가 그때 후리하게 입어서 아 이상해서 그런가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양손 하이파이브하다가 중심잃은건지 잃은척한건지 암튼 내 소중한 부분에 양손을 갖다댄거야 순간 당황하고 놀래서 먹던 과자를
그분 얼굴에 뿜었어 그때 소리가 푸부웁!! 하고 크게 나서 어른들 다 나오고했는데 황급히 손 치우더니 자기 얼굴에 묻은 과자를 떼더라 그때 그냥 실수겠지하고 넘겼는데 저번에 그 남편분이 바람피우는거 걸려서 이혼하고 엄마 친구분은 자식들이랑 다른 나라로 이민갔다하더라 그냥 무서운거 보다가 떠올라서 적어봤어 그냥 이렇게 보면 별로 소름돋지않을수도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소름돋아 그때 얼굴에 과자를 뿜지않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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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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