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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갔다가 돼지라고 욕먹었네요.....

ㅠㅠ |2020.09.01 16:10
조회 5,088 |추천 63
안녕하세요 
너무 화가나는 일이 있어 네이트판에 저도 글을 써보게 되네요 ..
저는 얼마전에 꽁돈이 생겨서 펌을 하러가게된 20대 여자입니다.
처음 가보는 미용실이라 그냥 예약만 하고 갔는데
처음 들어갔을때 미용사 두분이 계셨고 원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남자미용사분을 지정해주시더라구요.
처음에 저한테 펌하신다구요? 이러셔서 네 바디펌 해보고싶어서요~ 라고 대답했는데
아 이건 좀 안어울리실 것 같은데ㅋ 이러시길래
좀 기분이 나빴지만 아 .. 그냥 해보고 싶어서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결국 바디펌을 하기로 했는데 
머리를 말다가 한번씩 핸드폰을 보시면서 낄낄거리면서 웃으시는 거에요
머리말면서 핸드폰보는 것도 좀 그런데 계속 웃으셔서 뭔가 신경 쓰였습니다.
그래서 뭐 재밌는 거 보시나봐요 ? 라고 했더니 아닙니다ㅋ 하고 
그후로는 핸드폰을 안보셨습니다.
샴푸를 하고 자리에 앉아 계시라고 하시길래 제자리로 가서 앉는데
거울 앞에 그분 핸드폰이 놓여있었고 화면이 켜져있었습니다.
보고싶지 않아도 내용이 보이더라구요 ;;
제가 그자리에서 본건 '제발 돼지새끼들 미용실와서 사람대우받으려고 ~~~' 까지 였습니다...
와 너무 벙지더라구요 .. 제가 체격이 좀 있는 편이긴한데..
내 얘긴가 ..? 싶었습니다. 어느 사이트인지 봤는데 더이상 글은 못봤고
집에 오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도대체 저에 대해 어떤글을 썼는지
저에 대해 쓴글은 맞는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내용들 뿐이었어요.

 

 

(닉네임이 해당 미용실 이름이어서 혹시 피해가 갈까 싶어 가렸습니다.)

(심한욕도 전부 가렸습니다..)

 

 

제가 캡쳐한 글들만 이정도인데 


이렇게 손님을 싫어하는 분이 왜 미용을 하고 계시는건지 의문이 들고


제가 뭐 진상짓하거나 그런게 있었으면 억울하지않은데


단지 살이 좀 쪘다는 이유로 돼지새끼니 뭐니 소리 듣는게 참 우울해지네요.


60키로 중반정도 되는데 많이 찐걸까요 ..



글들을 더 찾아보니까 곧 샵차릴 거라는 말들도 있더라구요 ..


 

 


지역은 전라도 쪽이나 제주도 쪽에 차릴 거라고 하네요...


 

 

본인이 올려놓은 글이라 캡쳐해서 올리는건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이름은 조국x 이었구요


너무화가나서 혹시라도 미용실에 갔는데


이분이 보이시면 이분한테는 미용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글들 찾아보니 거의 모든 손님들을 저렇게 욕하고 있더라구요..


저런 사람이 왜 서비스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이제 머리도 했으니 다이어트 하러 가야겠네요 ㅠㅠ


정말 화가나서 미용실에 다시 전화해 사과라도 받고싶었는데


저 게시판에 쓴 글들중에 찔러 죽이고싶다는 글같은 것도 많아서 그냥 뒀습니다..


소셜로 예약한거라 제 신상이 다 적혀있어서요 ㅠㅠ


진짜 화나는 하루였네요

추천수63
반대수2
베플|2020.09.06 00:09
이거 결시친으로 옮겨서 화력 쎄진 다음에 공론화하면 안돼??
베플ㅇㅇ|2020.09.06 00:00
미용실 프랜차이즈 아닌가요? 본사에 꼭 컴플레인 넣으세요 네이버 톡으로 가능한 곳이면 원장이랑 연결해달라고 하고 개인번호 받아서 겪으신 내용이랑 캡쳐본 다 보내시구요...
베플달코미|2020.09.06 00:02
나같으면 원장한테 바로 말하고 공론화 시켰어요. 아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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