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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ㅇㅇ |2020.09.02 01:23
조회 307 |추천 2
나도 알고 있었어
오지 않는다고 머리는 알고 있었어
마음이 받아들이지 못할뿐
그래서 애써 아니라고 올거라고 생각했어
재회글 보면서 그래 후폭풍 올거다 보고싶다고 문자 올거다
희망고문 하면서
나는 매분 매초 니생각만 하면 눈물이 흐르는데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너도 내생각이 안날수가 없다고 어떻게 생각을 안하냐고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얼만데 이런일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어
다 부질없는 내 망상이란걸 다시한번 느낀다
너는 나를 그정도밖에 생각 안했는데
그냥 당장 그때 내가 필요했으니까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있었던거 뿐인데 내가 그간 그게 사랑이라고 착각을 했네
대체할 누군가만 나타나면 넌 언제든 갈거였는데 내가 내사람이라고 착각을 했었어
가족도 안믿는데 애초에 남인 널 뭐라고 내가
그렇게 쉽게 다주고 믿지말걸 애초에 그냥 안만났으면 지금보다 더 많이 이루고 살았을텐데
함께한 시간도 추억도 다 악몽이 되어버렸네
후회해 너와한 모든순간 너에게 해준 모든것들
넌 사람이 아니더라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렇겐 못할텐데
사람하나 병신 만들고 너는 히히덕 디데이 걸며 잘사는 모습이 너무 너무 더럽고 가증스럽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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