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거절했더니 눈 높다고 욕하네요.
ㅇㅇ
|2020.09.02 22:13
조회 135,363 |추천 881
제가 돌싱이에요.
별로 연애 생각없는데 지인이 자꾸 소개팅 하라고 권유해서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나 봤더니,
42세, sky 출신 중소기업 연봉 4500 이래요. 사람이 너무 착하대요.
일단 그냥 싫다 했어요., 생각없다, 나이 많다. ..
저도 아직은 30대 중반이고 직장 잘 다니고 있고 나름 대기업이라 그보다 연봉도 높은데,,,
근데 상대가 계속 마음에 들어한다고 자꾸 권해서,
진짜 생각 없다, 그랬더니
눈이 너무 높다고 욕하는 거에요.
뭘 자꾸 재냐고. .
돌싱이라고 흠이라고 아무렇게나 후려치는 거 같아요,,
생으로 욕먹었어요.. 참 나..
제가 욕먹어야 하나요,
- 베플ㅋㅋ|2020.09.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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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에 저 돈 밖에 못벌거면 왜 스카이 갔을까 ;; 질문과 상관없는 댓글입니다;
- 베플ㅇㅇ|2020.09.0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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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 마음에 스크래치 났노 돌싱녀에 거절당한 한남에 빙의한 한남들 부들부들
- 베플ㅇㅇ|2020.09.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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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돌싱도 아니고 그냥 결혼안한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그냥 결혼생각이 없어서 안한건데 주변에 못간남자들 다 한번씩 만나보라고 소개팅 들어와요. 그냥 생각없이 몇번 갔는데 진짜 왜 못갔는지 알것도 같은 남자들 다 나와서는.. ㅠ 나이들은 다들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42,43,44,45살 이러더만 문제는 경제력을 떠나서 이미 나이 꽉꽉 먹은 사람들이라 맨날 술담배 하는건지 외모는 관리가 안되서 진짜 너무 늙어보이고, 나이먹어서 현실적이다 보니까 여자 조건들은 드럽게 따집니다. 저랑 적어도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사람들이 어린친구들보다 제 경제력에 대해 꼬치꼬치 따져대는거보고 만정 떨어져서 다신 소개팅 안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것도 안물었어요. 왜냐면 다신 안볼거기 때문에. 왜 나이많은 남자 만나지 말라는지 알것같음. 늙은만큼 경제력이 있던가 아니면 뭔가 성격이 좋던가 그것도 아니고 나이먹어서 따질건 드럽게 따지면서 얼굴은 흘러내림. ㅠㅠ 그럴바엔 차라리 돈은 조금 덜 벌더라도 (같이벌면되니까) 정년퇴직 늦고 젊은 남자가 좋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 나이많다고 무조건 이해심 넓은것도 아니라서 ㅠ 글쓴님이 돌씽이라 만만히 봐서 그러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자들을 후려치기 하는거같아요! 그러니까 속상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