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 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내새끼니 참 귀엽고 이쁩니다
하지만
아기가 조금만 칭얼 거려도 쉽게 화가나고 달래주고 싶은 마음도 의욕도 없어요
칭얼거리면 하 또시작이니, 적당히 해라 이런 부정적인 말들만 나옵니다
그리고
제 감정제어가 잘 안된다고 해야 할까요
화내면 안된다고 생각할 수록 더 화가나고 아기 앞에서 소리 지르게 돼요
아기가 엉엉 울면 그제서야 정신이 듭니다
내가 왜그랬지 싶고 후회하고 아이에게 미안해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