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얘기에 한번 올렸었는데~
여기가 제일 핫하고 조언을 해주실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인생 선배님들 ㅠㅠ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 보는 사람인데 쓰기는 또 처음이네요.
저에게 고민거리가 생겨서요
현명한...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제가 사는 집은 다가구 주택입니다.
지하층은 가게 운영 중이고, 1층엔 방이 10개 정도? 원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2층은 주인집이랑 투룸인 저희 집으로만 되어있어요.
저희 집으로 가려면 계단을 올라오다가 1층인 원룸(복도식)을 보고 올라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복도식인데~ 복도 담벼락만 있고 뚫려있습니다!
제 고민이 처음은 두 달 전쯤이었나....
출근을 하려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는데 1층 원룸 복도를 보는데
복도에서... 스판? 딱 달라붙는 팬티? 형광 주황색...하..팬티 한 장 입고 복도 담벼락에 기대어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고요 아침부터 배불뚝이 아저씨의 팬티 바람이라니요.... 사실 아저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충격이라 그냥 아저씨라고 칭한 겁니다.
아 정말 아침부터 불쾌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담배연기가 제방으로 들어오는데 1층 복도에서 피면 담배연기가
제방에 연기가 직방으로 들어와요...... 그것도 짜증 나는데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 바로 출근해서 혼자 너무 불쾌해서 오전 내내 짜증 내면서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나나.. 어떻게 해야 하지 하면서 일단 넘어갔죠~
그러다가... 한 달 전쯤 한 번 더 마주했습니다.
이번엔 핑크 형광 팬티 또 딱 달라붙어있는 배 불룩에............ 꼬툭튀 되어있는 모습까지 저한테 보이는 자세로요..... 저번이랑 팬티 색만 바뀌었네요..... 다리만이라도 자세 한 번만 바꾸면 꼬툭튀는 못 봤을 텐데........... 아...... 그날은 딱 계단 내려오다가 멈췄어요..... 너무 짜증이 나서
아.... 이랬는데 그 사람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러고 출근해서 아 정말 메모지에 남겨야 하나..
아님 주인집에 연락해야 하나........ 경찰을 불렀어야 하나..... 나한테 보복은 안 할까..
어떻게 해야 할까 아.. 정말 고민을 계속하다가 또 넘어갔는데
처음 봤을 때는 제가 본인을 못 봤다고 생각하는 느낌였고, 제가 너무 당황해서 바로 내려갔거든요
두 번째는 제가 내려오다가 멈춰 섰을 때 그 사람이 첨에 저를 보더니 인지를 늦게 했나 봐요 자기 꼬락서니를... 그래서 흠칫하더니 집으로 들어간 거였어요.
그래서 다음엔 안 그러겠지.. 했는데
저번 주 토요일.......
제일 처음 봤을 때 입은 형광 주황 팬티를 입고 또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고요
이번엔 상의를 반팔 티를 입었더라고요
그래도 꼬툭튀모양 다 봤네요..
이번 엔 반팔 티를 입어서인지 내려온 거 다 봤는데도 당당하게 팬티 입고 피더라고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건가요?
저 혹시나 해코지 안 당하겠죠?ㅜㅜㅜ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