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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유지하는 편이야? 끊어내는 편이야?

ㅇㅇ |2020.09.07 00:22
조회 23,553 |추천 68
아니다 싶은 사람은 그냥 끊어내왔거든.

특히나 남자는 더 칼같이 끊어내는데

어느 정도냐면 나는 누가 나 좋다고 하는데 난 아니라면

부담스럽고 상처주는 것도 싫어서 잘 얘기한 후에 차단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거절을 당해도 그냥 차단해버려.

이유는 미련 갖기 싫어서, 흔들리기 싫어서.

감정에 안 휘둘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아예 내 인생에서 그 사람을 없애버린달까?

근데 다른 사람들 보면 전부 연락처는 가지고 있더라? 사람일

언제 어디서 도움을 받을지, 또 나중 가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너무 힘드네

(차단 안하고 다 연락처에 냅두는 중)

좋아하는 애 잊어버리고 싶은데 자꾸 보이니깐 잊는게 쉽지
않아....

지워버리고 싶은데... 진짜 내가 너무 극단적인걸까

극단적인게 맞다면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지..

검정에 휘둘려서...정신이 나약해지는 기분인데 너무 싫다...ㅠㅠ




+ 바빠서 글쓴것도 잊어버렸다가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이 글을 쓴 이유는 제 신념이 흔들렸기 때문이 아니라 저와 다른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은 어떠한 인생을 사는가 조언을 얻고 좀 더 현명하게 인생을 살고자 쓴 글이었습니다.
조언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68
반대수20
베플ㅇㅇ|2020.09.08 11:11
30대 초반 이성친구건 동성친구건 아니다, 만날수록 피곤하다, 내 인생에 도움 안된다 싶으면 다 끊어냄 정신건강에 너무 좋음
베플ㅇㅇ|2020.09.08 10:58
이성 관계는 칼같이 끊어내는 것이 깔끔하다. 이성 관계를 흐릿하게 유지하는 건 지저분하고 혼탁할 뿐. 이성적 감정을 애매모호하게 가지면 쓸데없이 인생이 무거워진다. 단, 아직 확실한 하나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에는 이야기가 다른데,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 저울질을 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그것도 맑고 깨끗하게 해야지 질퍽이는 관계는 피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끈적거리고 더러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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