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너무 빡쳐서 올려요.
저희집은 저 빼고 부모님이 s* 브**밴*, 즉 그 통신사를 쓰고 있었어요.그래서 통합해서 인터넷이랑 IPTV 전부 거기 쓰고있었구요.예전에 계약이 만료되고 재계약을 했었는데 그게 언젠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 대리점이나 그 상담측에 좀 불만이 있었어요.타 통신사와 다르게 고객에게 불편사항이 생기면 공감해주는 말들이 없더라구요?고객님 너무 불편하셨겟어요~ 이런 말? ㅋㅋㅋ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데 갑을 관계를 따지자면 내가 분명히 갑이고 통신사가 을인데 가입해서 쓰면 끝? 이라는 태도가 좀 있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그 통신사를 안써요. 서비스 부분이 너무나 불만이라서요.저만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는 부분이니까 일단 이건 접어둘게요.
저희 부모님은 고지식하신 분들이라 쓰던거에 익숙하신 분들이고 그래서 아무이유없이 장기간 그 통신사를 쓰고계셨어요.그러다보니 이번에 어머니께서 약정할인계약이 끝나셨고 때마침 공기계가 새로 생겨서 유심칩을 갈아야 했습니다.
근데 유심칩이 안맞더라구요. 어머니 핸드폰이 오래된 폰이라서요.그래서 대리점을 통해서 유심칩을 구매해야하는데 명의자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어머니께서 직접 가셨습니다. 그래서 가는 김에 인터넷 약정기간도 물어보라고 제가 당부드렸어요.
60도 안되신 저희 어머니 사회생활도 많이 하시고 꼼꼼하신 분이라 잘못 듣거나 일처리 못하시는 분 아닙니다.대리점에서 물어봤을때 인터넷 계약기간이 끝났다고.새로 가입하면 된다고 했답니다.고객센터 전화해서 새로 가입 하라고 했다네요.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저는 당장 제가 쓰고있는 유**ㅅ로 새로 계약을 했습니다.
인터넷이 설치되고 어머니께 고객센터 통화해서 해지하라고 했어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고객센터에서 아직 1년이나 남았는데 왜 해지하냐고 했다는 겁니다..그래서 여기서 저희 어머니 잘못이 하나 추가됩니다.딸이 불편해서 바꾸고 싶대요~ 라고 했다네요.그래서 해지했는데 위약금이 무려 9만원이라고 했대요.9만원이면 치킨이 4마리 ...어머니는 인터넷도 잘 안쓰시지만 이미 설치까지 끝낸 인터넷 그냥 쓰자는 생각이셨답니다.
그 얘기를 들은 저는 너무 화가나는거예요.어머니 해지 대처도 화가났지만 그 대리점에 화가 많이 났어요.근데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라 그 대리점까지 가서 따질 거리가 아니였습니다.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게됩니다.
고객센터에서는 대리점에서 발생한 일이고 자기들은 해지위약금이 있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렸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는 겁니다.대리점은 그 통신사 아닌가요? 그래서 고객센터 잘못이라기 보단 같은 회사고 고객센터는 본점이니까 해결을 좀 해주길 원한다고 했더니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고 고객이 가서 해결하라고 하네요 이게 맞는 건가요?그럴거면 대리점은 왜 있죠? 대리점에서 잘못해도 본사는 책임이 없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 대리점을 내준곳이 본사 아닌가요?설마 사장님이 남몰래 대리점을 내신건가 싶더라구요
저는 서비스직도 전공했고 타 통신사에서 상담사로 일해봤었는데 이런 경우는 없었어요.대부분 대리점 어딘지 확인해서 확인통화하고 난 다음 고객과 통화해서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해결을 해줫어요.고객이 대리점에 가지 않는 이유는 멀어서도 있지만 불편해서도 있을수도 있잖아요.저희집에서 그 대리점까지 가려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가야합니다.
고객센터 통화를 끝내고 나니 너무 화가나더라구요.니 잘못인데 왜 나한테 찡찡대? 이 느낌이 강했어요.
일전에 유심구입하러 다른 대리점 갔을때도 직원분들이 서비스적인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느낌이 강했어요..새로운 휴대폰 가지고 여기에 맞는 유심 구입하러 왔어요~ 라고 했더니지금 쓰시는 유심 넣으시면 되는데요?이러더라구요..ㅎ..그걸 누가 몰라서..돈주고 사러 갔겠나요..........................................지금 쓰시는 유심이 안맞으세요? 처럼 유하게 얘기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진짜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맞는건지 싶더라구요.
젊은 저한테도 그러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혼자 가시면 얼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에 담기도 싫네요.
내일 대리점에 가서 얘기를 해봐야 겠지만..정말 이 대부분이 저희들이 잘못한건가요?저는 만약에 안된다고 하면 해지철회하고 일시정지 하고 지금 계약한 통신사 좀 쓰다가 남은 1년을 써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고객센터 통화한건데..
제가 100프로 잘못했고 그래서 9만원을 제가 내야하나요?여기 계신 분들 의견이 듣고싶어요.....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