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조언 들을라면 여기에다 쓰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여상 다니는 고1이에요. 중학생때는 장학금 받을 정도로 괜찮게 공부했는데 제가 특성화란 생각에 너무 안일하게 공부한것같네요. 1학기때 중간+기말 합쳐서 시험을 봤었는데 사회 빼고 다 5등급이 나왔습니다. 물론 사회도 잘봐서 4등급이였고요.
부모님 두분다 사고로 돌아가시고 친척들 집으로 들어가 맨날 눈칫밥 먹고 살며 용돈도 이모네 미용실 알바하며 겨우 살고있습니다. 학원 문제집 절대 꿈도 못꾸고요. 아무것도 없이 공부하는데도 한계가 있는것같아요. 그럴수록 남들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야되는데 마음만큼 잘 안되고요.
솔직히 인생 빨리 성공해서 부모없이 자라 절 무시하던 친척들한테 내가 이만큼 잘 살고있다 보여주고 싶어 공무원이 되고 싶은데 꿈을 정한게 최근이라 학교 공무원반, 대기업반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혼자 공부하려 막막함이 느껴집니다.
제가 지금부터라도 뼈빠지게 노력하면 공무원이 될수있을까요? 적어도 안정적인 직장생활은 하고싶습니다. 20살에 당장 취업해 이 집구석좀 나가고 싶어요.
공무원이 못되더라도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어디서 해야할까요. 주변에 물어볼 부모, 어른들 조차 없어서 여기다가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