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남자고 방금 집에 들어 오다가 생긴일인데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사람들 한 5명정도 같이 서서 차가 안오길 기다리는데
차가 잠시 안오고 있구 저 멀리서 오토바이 한대가 엄청나게 빠르게 오고있었어
근데 내 옆에 있는 여자사람이 옆에 대충 슬쩍 보더니 폰 보면서 앞으로 걸어가려는 모션을 취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 하면서 팔을 잡아당겼거든?
그리고 그 앞으로 오토바이 엄청 빨리 쌩 하고 지나가고 .. 얼마나 빨리 갔냐면 옆에 계신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큰일날뻔했다고 무슨 저렇게 오토바이가 빨리 다니냐고 욕하고 그럴정도?..
근데 그러다가 내가 당긴거 때문에 그 여자사람분 휴대폰이 떨어져서 액정이 깨졌나봐..폰 주워서 확인하시더니 나 딱 쳐다보면서
나한테 "그 쪽 때문에 휴대폰 떨어뜨려서 액정깨졌으니까 수리비는 받아야 될꺼 같은데요 .." 라고 하는거야 .. 그래서 내가 " 아니 위험해 보여서 당기다가 그런건데.." 라고 주위를 쳐다보니까 다른분들은 차 안와서 다 건너가셨고 ㅋㅋ...
일단 서로 갈 길 있어서 번호 교환하긴 했는데 이거 내가 진짜 물어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