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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추!추가)아파트 혼자 산다니까 동거하자는 남친

글쓴이 |2020.09.09 06:25
조회 562,559 |추천 2,425


게시판 이탈해서 죄송합니다
많이 보시는게 이쪽이라 여기에
작성할께요 ㅠㅠ


타 커뮤니티에서 퍼가는거 원치 않습니다.

줄여서 쓰니 음슴체로 쓸께요..


❗️두번째 후기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임

비혼주의인데 왜 연애함?
-비혼 아니라고!!!!! 비혼은 아닌데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적었잖아????!!!!!
제발.. 글 읽어줘...

남혐 페미 어쩌고하는데
나 일단 그런거 잘모름 나 남자 개좋아함

주작이다 하는데
주작이면 나를 키 170에 완전 이쁜
모델이라고 쓰지 지방에 사는 노처녀라 누가 적음
이것도 주작이라고 생각하면
뭐 어느수준으로 살아야 트루라이프가 됨???



인스타에 집을 왜 올려!?
내 집인데 내 인스타 올리는게 왜?
그거 보고 나쁜마음 먹는것들이 쓰레기지
내가 내 집 올리는게 나쁜거임?
생각하는거 뭐야 잠재적 범죄자들임?


인스타 일촌공개 뭐예요?
하는데 그 .. 미안합니다..
저도 비공이런거 다 알아요
다만 입에 챡 붙는게 저 말이라 씀

도토리갬성임..
파도도 좀 타고..삐지엠 Y 해놓고..
하이튼 그런게 있음..




후기보니 주작이다 왜 밝냐!?이별한거 맞냐?!
일하고 있는데.. 울까????????
니 회사동료가 이별했다고 일 안하고
니한테 일 몰빵하고 쳐 울어도
그말하는지 두고본다 새키들아..

지방 아니고 서울에 집 샀으면 자랑 더 했겠네
하시는데.. 서울 29평 신축 아파트 매매하면
차에 확성기 달아서 자랑할 예정임

한번 더 말하지만 비혼 아니다
대출 좀 더 갚고 좀 더 놀고 남자 보는 눈
더 키워서 결혼 할꺼다....

니네 맘대로 나 비혼 만들지마
남자 좋아 개좋아




❗️후기는 이별했습니다
남친도 뭔가 눈치챘는지 헤어지자고 하니
바로 수긍함

처음부터 너는 묘하게 벽을 치는 느낌이였다
다음사람에겐 그러지말아라 라는 말을 하고
끝이남
집 한번 안데려왔다고 벽치는 여자 됨
벽 말고 저새끼 명치를 쳤어야 하는데
안타깝지만 ㅇㅋ 하고 그냥 끝남

30대 이별은 다를 줄 알았는데 20대와 마찬가지로
뭔가 찝찝하고 슬픈건 어쩔수음슴
다만 20대때처럼 울고 불고 병가쓰고 이불 뒤집어 쓰고
핸드폰만 쳐다보지않음
돈 벌어야 대출금 갚으니께..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인스타 일촌공개임
남친이니 맞팔은 할수있는거 아님!?
나도 럽스타그램 좀 해보고싶었음

그리고 집 있다고 자랑하고 싶은거 아니냐 하는데
맞음 집 있는데 좀 자랑하면 안됨!?
시바 내가 그거 갚느라 진짜 등꼴이 빠지는데
결혼했음 둘이서 갚기라도 하지 (공동명의)
이건 혼자 갚아야됨ㅋㅋㅋㅋㅋㅋ

자랑 좀 합시다 거 참 사람들 빡빡하네


그리고 나 이거
나 어떡해요 하고 쓴 글 아니고
야야 들어바 나 기생충 찍을 뻔 해짜나
아 진짜 개빡쳐 빨리 내 이야기 들어바

라는 뉘앙스의 글이니까
제발 컨설팅 좀 그만했음 좋겠음ㅋㅋㅋ

같이 분노해줘서 고마움 ❤
다들 코로나 안걸리고 로또나 걸려버려라!!!!!


주작 1도 없음 참고바람 ㅠㅠ



30대 초반 지방의 한 신축아파트
매매함 29평이고 브랜드 아파트가 아니라
서울처럼 겁나 비싸진 않음
은행+회사대출 그리고 부모님 버프(욕하기음슴ㅠㅠ)
나의 적금 다 털어 매매함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내가 힘을 합쳐서 갚아야 함..
(힘내 나 자신..)

20대때부터 원룸 오피스텔 전전하는게
지긋지긋해서 구매함

투자목적이 아니기에 매우 애지중지 하고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결혼생각이
아직 1도 없어서 혼자만의 생활을 온전히
잘누리고 있는 편
예전 20대때 남친에게 집 알려줬다가
미친 스토커로 돌변한 적이 있어서
타인에게 집을 절대 알려주지 않음

자차가 있어 남자들에게 태우러 오라고 할 일도 없음


현 남친은 투룸 월세생활중임
각자 라이프스타일이 있으니 그건 노 관심
나도 남친집 안감
오라고 해도 뭔가 내가 가면
니도 날 초대해 가 될까 안감
남친은 이게 짜증나는 눈치임

남친 집 계약 만료가 다되감

며칠전부터 은근 계속
자기를 키워라
너네집 가고싶다
넓은집 혼자 있으면 외롭지 않냐
태풍 오는데 내가 안아주러 가겠다
의사표현 계속 함

(참고로 인스타에 올린 집 인테리어나
가구를 봐서 집의 구조는 아는 상황)

집이 이쁘다
혼자 사는데 냉장고가 크다
쇼파는 왜 4인용이냐
침대에 베개가 두개인건 나를 위한거냐
우리 결혼하면 난 할게 없겠다

라는 무언의 압박을 함

그래서 내가 오늘 딱 잘라 말 함


' 나는 전에 남친이 매일 술먹고 집에
찾아와서 협박하고 스토커짓하고
그래서 집을 알려주기 싫다
전세도 아니고 매매라 그런일이 생기면
당장 이사도 어렵다 그렇다고 니가
그렇게 한다는건 아니지만
뭐든 내 공간이고 내 집이니 그 이야긴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나 비혼주의임
(비혼은 아니나 비혼주의라고 말 한 이유는
자꾸 우리 나중에 결혼하면~ 어쩌고 하길래
나 결혼생각 아직 없어 라고 계속 말하는데
저런식으로 자!꾸! 말해서 그만 말하라고
비혼 이라고 이야기 함 )

하니 당시엔 이해하는 척 해놓고
계약이 끝나갈수록 자꾸
더 눈치줌

같이 살고싶다 동거하고싶다
하길래

짜증나서 대꾸 안하고
연락 잘안하니

자격지심 폭발해서 자꾸 꽁해있고
툴툴거림....이게 반복되니

정 떨어지기 시작함........


참고로 나만 차가 있어서
맨날 내가 만나러 가는것도
짜증나는데....
정떨어지니 별게 다 눈에 가시임...

아 참고로 집 매매 사실을 남친이
알게 된 건 내가 말함
본인이 청약 질문을 하길래 자연스럽게
정보공유 하다 나온거지


나 집 있는 조카 까리한 여성임
하고 떠벌린거 아니니
악플은 넣어둬요...


쨋든 이별의 종착역으로 온 것 같음..

미래의 남친에겐
그냥 부모님이랑 살고 집이 매우 엄하다고
어필 할 예정임..

그럼 읽어줘서 고마움

빠잇



( 여기에 털어놓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425
반대수85
베플942|2020.09.09 08:07
우리딸도 이렇게 야무졌음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베플ㅇㅇ|2020.09.09 07:04
맨날 일단 남자부터 들여놓고 갈 생각을 안 해요, 나가란 말은 못 하겠어요 왕왕 그런 글만 보다 간만에 야무진 아가씨 보니 속이 시원.
베플ㅇㅇ|2020.09.09 07:23
박수!!! 짝짝짝!!!! 저런것들 눌러 앉으면 내쫒기도 힘들거고, 저렇게 덕 보려 하는 거지는 집안일도 안할게 분명해. 왜냐면 경우 없는 거지들은 뭐가 옳은 행동인지 모르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베플|2020.09.09 09:38
다싫은데..자기를 키워라? 미친놈. 온갖 감언이설을 해도 부족한판에 키우긴 뭘키워! 뻔뻔한게 대가리도 나쁘네. 그남자는 진짜 완전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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