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마침표가 오고있는거 같아.
넌 결혼을 말하지만 난 그 정도까진 아닌거 같아.
지쳤어.
넌 가족과 집안이 먼저였어.
니가 모아놓은 돈은 없었고 그래.. 연하니까 이해하려고 했었어.
그래서 행동으로 보여줬음 좋겠다 싶어서 경고했던건데..
힘들때 사람 버리는거 아닌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쌓여가 난
내가 너를 언제까지 이해해줘야되는걸까
왜 나만 이해해줘야하고 배려해줘야하는걸까
지친다
지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