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흙수저 하면서 편가를 생각이 아니고
실제로 가정형편이나 학업환경이 비슷한 애들끼리 더 오래가고 서로 의 상할일도 없는듯
우리집은 그냥 평범한 중산층인데 중학교때 같이 다니던 무리는 나 제외 형편이 좀 어려웠어.
그래서 어디 놀러 가는것도 매번 눈치봐야하고 만날때마다 걔네가 불평하는거 듣는게 내 일이었거든
나는 맥이랑 입생 립스틱을 좋아해서 많이 모으는 편인데 내 파우치 보고 넌 팔자 좋다고 부럽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내심 신경쓰여서 내꺼사면서 걔한테도 선물해주고 그랬어
근데 그게 나중에는 권리가 돼서 당연히 나한테 뭐 받아낼 생각만 하고 이거 왜안줘? 하더라ㅋㅋ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자사고 와서 기본적으로 금전적 형편이 비슷한 친구들이랑 노니까 서로 신경쓸 필요도 없고 편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