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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현실? 부모님과 같이 볼거예요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영양교사vs공무원)

쓰니 |2020.09.12 14:43
조회 2,714 |추천 0
안녕하세요 지방사립대 식품영양학 4학년 과정을 이수중인 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저의 진로때문에 고민이라서요저희 부모님은 제가 공무원이 되길 원하십니다 저는 아니구요
저는 평탄치 않은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1,2학년에 주구장창 놀고 학점관리를 못한 나머지 지금 열심히 해도 평균평점 3.0을 넘기지 못합니다
일단 식품영양학과를 나왔으니 이번년도 7월부터 영양사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공부를 해보니 관련 전공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영양학이라던가 식사요법, 조리원리 등 실생활에 적용하는 공부가 많았고 그만큼 흥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도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고 있는 와중 아무래도 저는 학점이 좋지가 않아 일반 회사로는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영양교사를 찾아봤습니다
시험 조건은1. 영양교사 시험(이건 제가 흥미를 갖는 전공이라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영양사 공부에서 심도 있는정도)2. 교육학3. 한국사능력시험 3급이상4. 교육대학원 교원자격증 2급
이렇게 되는데 한국사능력 시험과 교육학 공부 빼고는 괜찮을 거라고 예상합니다(제가 생각하는 상상과 다르다면 말씀 해 주세요)
하지만 부모님은 학교 애들 부모님한테서 얼마나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걸 할려고 하느냐항상 물닿는곳에서 일하고 싶느냐 교장이랑 교감한테 밥이 이따위냐는 소리를 듣고 싶느냐요즘 애들 어떤지 모르냐 니가 장기적으로 할수있는 직업이 아니다(저 멘탈 은근 좋아요 낙천적이고 부모님도 아세요)공무원은 그정도 힘든 민원은 들어오지 않는다 니가 장기적으로 봤을때 편하다라고 하시는데 과연 이게 맞는지
아버지는 이번에 질본에서 공무원 티오가 늘어난다고 하시더라구요(아버지도 이번에 공무원하시다가 정년퇴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강요하시는 거 같기도 해요)그러면 제가 해야 될 공부가 국어,영어,한국사,보건행정,공중보건 이렇게 다섯과목인데 정말 흥미도 없고 자신감도 없는 과목들 입니다. 저보고 교육대학원 갈 시간에 공무원 공부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영양사 티오도 많이 늘었다 합니다. 둘 다 같은 공무원인 전제 하에 제가 더 흥미있고 관심있는 분야로 나가야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제가 하고싶은 길로 응원해주실까요?
저 이번에 정말 열심히 해보고 난생 처음 꿈도 가져보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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