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비교과, 수행, 내신 챙기려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하고 이정도면 열심히했고 성적많이 올렸다고생각했는데
1학기 성적산출 다 끝내고 자소서 쓸 시기가 오니 지금까지 선배들은 이걸 어떻게 버티셨나싶고
내성적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보니 별볼일 없는 것 같고 나를 어느 대학이 뽑아주려나 계속 자신감만 내려가고
이주동안 독서실학원 아무것도 못가니 집에서 티비소리 노래소리에 시끄럽고 핸드폰을 놓지를 못하네 공부는 3시간조차 하기 힘들고 내 집중력이 이정도였나 다시한번 놀란다
사실 정말 목표있고 착실한 애들은 안보이는 곳에서 나처럼 변명이나 안늘어놓고 열심히 할텐데 나는 뭐하고있나싶고
적성 수시 정시 모두 잡아야하는 나로써는 남들보다 몇배든 해야하는데 한없이 나태해지는 내가 밉다 지금 까지 해왓던 내신은 헛수고같고 나도 그냥 정시나 팔까 이러지도 못하고 불안해하기만 하고 정신적으로 힘들다 원래 이렇게 나약한 애였나싶다 내가
무튼 이번 고3분들 다 힘내고 버텨봐요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알아요 저만 힘든거 아닌거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