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뒤로를 눌러서 쓰던글 다 날려먹고
다시 글쓰는 20대 초반 처자입니다ㅠㅠ
저는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편의점 야간알바로 생활하는..
나름 생활력 강하다고 생각하는 처자에요..![]()
톡에 정은님 이야기 하신거 보고 저도 제 일을 적어보려구요 ㅋ
제가 서울 모동네에 있는 편의점에서 주말 야간 타임으로 일한지..1년이 넘었는데..
오픈할때부터 쭉 해왔던지라..
지금 사는곳 동네사람보다 그쪽 동네사람들이랑 더 친한..그런 현상까지![]()
처음에 일하고있을때 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여기 연예인온다고..
에이..그냥 지나가다 들린거겠지 했는데.. 정말 봤어요..와 신기하더라구요..
(연예인 처음봤음..ㅠㅠ)
유명하건 안유명하건.. 연예인들은..다 거만할거라고 생각했어요..
뭐 한낱 편의점 알바생이 눈에 들어오기라도 할까 라는생각으로;
그런데;; 제가 민망할정도로 인사 잘해주시는거에요..ㅠ
밤에 여자분이 수고하신다고..그러는데.. 감동먹었음..ㅠㅠ
아..그 연예인이 누군지 말해도 되겟죠?
에픽하이 인데..
타블로님이랑 미쓰라님은 잘 안오시구..
투컷님은 거의매주 얼굴보는편..?
거의 라디오 끝나고..12시 넘어서 오세요..ㅎ
가끔 가게로 와서 에픽하이 보겟다구..죽치고 가시는분들도 가끔..
하나 일화가 있다면..
열심히 일하다가..타블로님이랑 투컷님이 오셨는데..
또 혼자 긴장해가지구.. 열심히 찍고잇는데..
그때 울리는 제 벨소리 하여..
찬바람불때 내게와줄래~ 세상이모질게~.....
아..-_- 그때당시..에픽하이분들 One 으로 활동하실땐데..
가게 나가면서 하시는 말씀..
엠씨몽 팬이신가봐요~~~
엠씨몽 팬이신가봐요~~
엠씨몽 팬이신가봐요~~
엠씨몽 팬이신가봐요~~
그뒤로 제 벨소리는 언제나 에픽하이 노래랍니다..
에픽하이 완전 사랑합니다..ㅠㅠ
그분들은 그냥 동네 가게 오는거기때문에..
추리닝이라던지.. 집에서입는옷 고대로입고 쓰레빠 질질 끌고오고..
어젠 시상식 갓다오구 나셔서..속상하신듯 하더라구요;;
가게 나가면서 투컷님이 ..
알바님은 영원히 저희팬이 되주실거죠..? < 무슨의미인진..
제 자랑좀 해봣어요..ㅋㅋ
만약 톡되면.. 매주오시는 투컷씨한테 말해서.. 후기 올릴게요 ㅋㅋ
밤을 새고와서 두서없는 글 뭐라고 욕하지 말아주시구요ㅠ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