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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맘이 아파요...

예비신부 |2004.02.19 00:18
조회 1,032 |추천 0

도대체 참을 이룰수가 없네요..

이제 결혼식이 3일밖에 남질 않았거든요..

결혼식날 울엄마 아빠 생각하니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어쩌죠..식장에서 넘 많이 울면 시댁 어른들이 좋아하지 않으실텐데 말이죠..-.-

전 전라도 광주이구 남편될 사람은 서울이라서 예식을 서울에서 올려요..

새벽같이 준비해서 올라오시게 하는것도 넘 죄송스럽구...큰딸 시집보낸다구 약주 드신날은 울아빠 울먹거리시면서 전화하셨는데..

제가 저희집 제일 맡이거든요..

밑으로는 동생들도 많이 있구요..

이래저래 넘 미안하구 맘이 안좋네요..

신혼집은 강원도라서 한번씩 오는것도 맘처럼 쉽지가 않을텐데..

넘 서운하구...신혼집도 많이 낯설기만 하구..

정말 아는 사람이라고는 단 한명도 없이 지금 남친 달랑 하나 보구 가는건데..

솔직히 많이 겁나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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