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얘 봄자켓 살때 20만원정도 보태줬어요.
저렴한거랑 맘에 드는 비싼거 고민하길래 비싼거 사라하고
일부 보태줬죠.
4월이 제 생일이기에 생일선물 좋은거 받지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근데 내생일 되기 3주전 이별하자고 하더라구요?
그전까지 좀 투닥거렸었거든요.
그러면서 돈을 카톡페로 30만원 주기에 안받았어요
헤어지는 마당에 무슨정산인가 싶어서 ㅋㅋ
그러고 제생일은 혼자보냈고 서너달 지나서 미안하다고 하고 돌아와서
지금 다시 만나는 중인데
이제 곧 이아이 생일인거예요. 생일선물 안주기도 애매하고
막상 사주려고 고르다보니 돈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5만원짜리 간절기용 니트 사두긴 했는데
이거 주는것도 너무 아까움ㅋㅋㅋ 난 받은것도 없고
이ㅅㄲ 봄 자켓이랑 니트까지 사줬다고 생각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다 주고 받았고
이별전에는 이렇게 계산적이지 않았는데
재회하니까 이렇게 변했네요.
더이상 만나면 안되는걸까요
내생일을 뒤늦게라도 챙겨줬음 이렇게 얄밉고 짜증나진 않았을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