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악역으로 잠깐 나와서
반응 난리 났었던 박보검
극 중 박보검은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 중인데,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영화에 출연하게 됐는데
그 영화에서 악역을 맡았고
박보검이 누군가를 막 엄청 때림
거기서 박보검에게 쳐맞은 배우의 정체는....바로
드라마 1화 초반에 등장한 '박도하'
사혜준 (박보검)이 때린 배우가 박도하 (김건우)인 걸 안 시청자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데......
왜냐하면
주인공 사혜준이
배우 박도하의 경호 아르바이트를 하루 하게 됐는데
전 여친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지 못해서
뺨을 맞아 놓고서는 사혜준한테 화풀이를 함
반지 낀 손으로 사혜준 뺨을 때려 얼굴에 상처를 내놓고선
개소리를 낭낭하게 해대더니 혜준이를 저따위로 때림
(그와중에 얼굴에 상처 더 나면 안되서
얼굴은 가리고 같이 때리면 쌍방폭행 되니까
맞기만 하는 사혜준 ㅠㅠㅠㅠㅠ)
저렇게 혜준이가 쳐맞았는데도 박도하가 혜준이를 고소 하니 어쩌니하고
그 일을 계기로 혜준이는 중소 양아치 기획사 사장하고 계약해지까지 하게 됨...
온갖 고난과 수모를 당한 혜준이가
짬뽕엔터의 1호 연예인이 되면서
힘들게 그 영화에 출연하게 됨
그리고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중소 양아치 사장 +박도하
둘을 한꺼번에 만나게 됨
"어차피 쩌리로 나올거잖아. 나랑 마주칠 일 없잖아"
하면서 혜준이 긁는 박도하
"내가 무슨 역인지 알면 너 놀랄거 같다.
처음엔 너 보고 움찔 했다가 배역 생각하니까 갑자기 기분 좋아"
혜준이 기분 좋은 이유는....
박도하가 그 영화에서 주인공이지만
사혜준에게 엄청 맞는 역이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