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6때 와서 끝난 줄 알았는데
요즘 자소서 쓰고 썸남 생기면서 약간 좀 짜증나는 감정이랑 올해동안 너무 한게 없고 자소서 쓰면서 나는 나름 잘 받았다고 생각한 점수들인데 막상 보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현타도 많이 오고 새벽에 아무 이유 없이 울게돼
그래서 그런지 언니(21살)가 나한테 그냥 일상대화ㅎ는건데 내가 너무 짜증내는 것 같아 언니한테만
언니가 방에 나올때마다 강아지한테 텐션 높여서 말하는 거 있잖아 예를 들어 00이!!! 누나 왔쪄염!! 약간 좀 내 방에서 공부할때마다 이래사 눈이 너무 찌푸려지고 짜증나 내가 이어폰을 껴도 잘 들리니까 미칠 것 같아 독서실도 못가고 왜 이럴까?
사춘기가 온걸까
마음 속이 너무 복잡해
공부하려고 마음 잡아도 내 몸이 안 따라주니까 미칠 것 같아 왜 이럴까
나도 내 기분 그대로 표출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그냥 말만 걸면 짜증이 나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 감정이 말투에서 나오고 왜 그럴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