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여행가자는 시댁, 진짜 무슨 생각인지...
ㅇㅇ
|2020.09.22 01:54
조회 42,720 |추천 133
제목 그대로에요. 시댁에서 추석에 여행가자고 해요.
나참... 저는 코로나때문에 밖에도 잘 안나가거든요. 시댁도 알고 있고요. 잘 안나간다그러니까 유난이라는 늬앙스로 말하는 것도 들었어요.
적극적으로 가자는 것에 대답안하면 눈치채야되는거 아닌지, 눈치는 쌈싸먹었는지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남편은 가서 펜션에만 있으면 되겠지.. 이러고 있고요.
그렇다고 또 비싼 펜션 예약은 못해가지고 싼데 찾아보자 이러고만 있는 시댁식구들 보면서 답답. 아니 시세라는게 있는데 추석에 싼방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있다고 해도 가기도 싫은데 저렇게 궁상떨면서 왜 굳이 갈려고하지? 싶고.
대꾸도 하기 싫어서 대답도 안했는데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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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은 오지말라고 한달도 더 전에 벌써 다 대화 끝났어요. 저희 오빠도 이번엔 부모님께 안가기로 이야기 됐고요. 심지어 우리 오빠는 일년에 세번 부모님 뵙는데도 안가는데..
비싼 펜션 링크걸어줬더니 시댁에선 답없어요. 제가 무조건 가려면 이정도는되야 펜션에만 있지 라고 남편에게 통보해놨어요. 지도 가기싫은 눈치...
- 베플ㅇㅇ|2020.09.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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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침묵으로 대답을 합니까. 안 간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세요. 이런 글 보면 너무 답답한데 여기 와서 욕하고 친정에다 욕하면 뭐 하나요. 정작 시집 식구들 앞에서는 입 꾹 다물고 있는걸요. 남편이 알아서 잘 정리하면 제일 좋지만 그게 아니면 님이 싫다고 못 간다고 얘기하세요. 도저히 님 입으로 거절은 못 하겠고 남편은 안 하고. 그럼 별 수 없이 가는수밖에요. 내 권리는 누가 찾이주지 않습니다. 내가 해야죠.
- 베플ㅇㅇ|2020.09.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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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어머니가 하도 가고 싶다 하길래 한번 식구들이랑 갔더니 무슨 명절만 다가오면 놀러 가고 싶다 하십니다 며느리는 가족이 없는 것 처럼 말이죠 얼마 전에도 그러시길래 친정에 자주 못 가서 명절에는 꼭 가야된다 명절에 여행은 앞으로도 못간다 했어요 가도 시간 내서 주말에나 가지 명절은 가지 마세요 세상에 며느리들은 혼자 태어났나요?
- 베플ㅇㅇ|2020.09.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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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다고 똑부러지게 말하면 되지 무슨 뉘앙스만 풍기고 있어 개답답